[논산맛집] 연산메밀왕막국수-물막국수.비빔막국수.메밀만두.숯불고기

2013. 8. 8. 18:30지구별음식이야기/충청도먹거리

20130808



 

아는분들 만나서 저녁을 먹기로 해서 연산의 막국수집을 찾아갔습니다.

이곳을 처음 와보는데, 대전 - 논산을 다니는 국도에는 이곳을 안내하는 현수막이 몇곳에 걸려있어, 그동안 관심만 있던곳입니다.

 

주유소 앞 마당이 전부 주차장인데,

상당히 넓습니다.

 

 

 

 

 

 

 

손님들을 위해 식당앞에는 탁구대도 있네요.

 

 

 

 

 

 

식당입구의 테이블

요즘은 너무 더워서 밖에서는 식사를 못할 것 같네요.

 

 

 

 

 

 

 

메밀의 효능

 

 

 

 

외부에도 가격표가 있었습니다.

 

 

 

 

 

겨울철 메뉴도 따로 있다고 안내가 되어있네요.

 

 

 

 

 

 

 

입구에 들어서면, 테이블이 여러개 있고,

 

 

 

 

 

안쪽으로도 테이블형태의 방들이 몇개 더 있습니다.

내부가 많이 넓습니다.

 

 

 

 

 

저녁먹으러 온 시간이 아직 저녁식사시간 전이라

손님들에게 내줄 막국수를 미리 셋팅해놓았네요.

 

나중에 보니 저것도 손님들 오기 시작하면서 금방 나가더군요.

 

 

 

 

 

 

 

 

 

 

 

 

 

 

 

메밀만두가 먼저 나왔습니다.

 

 

 

 

 

 

깔끔해보이는

김치만두, 고기만두 입니다.

 

 

 

 

 

 

만두피가 쫀득하고 맛있네요.

만두를 다 먹을때쯤 물막국수, 비빔막구수가 나왔습니다.

 

 

 

 

 

 

 

 

숯불고기도 같이 나왔는데,

현수막에서 늘 보던 막국수 먹으면 숯불고기가 공짜~ 라는 그 고기 입니다.

 

그나저나 막국수 그릇 정말 크네요.

 

 

 

 

 

 

비빔막국수

 

 

 

 

 

 

 

물막국수

 

 

 

 

 

 

 

공짜로 주는 숯불고기

 

고기 모양새는 별로 안이쁘지만, 막국수와 잘 어울리는 맛을 보여주네요.

 

 

 

 

 

 

 

 

고기는 미리 구워서 대기하고 있던 것이 나와서 따뜻하지는 않았습니다.

 

 

 

 

 

 

반찬은 딱 한가지 나왔습니다.

 

 

 

 

 

 

 

물막국수와 숯불고기 괜찮네요.

개인적으로는 비빔막국수 보다 물막국수가 더 좋았습니다.

 

 

 

 

 

 

비빔막국수는 저한테는 조금 매운듯해서 물막국수로 더 젓가락이 많이 가게 되네요.

 

 

 

 

 

 

계산하는 곳에서 보니 전메뉴 포장이 가능한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