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OO E6100(로이체) 블루투스울트라슬림팬타그래프키보드

2013. 8. 7. 22:00나의 LIFE.리뷰/컴퓨터.IT

20130807


 


 스마트폰을 갤럭시노트의 넓은 화면에서 옵티머스G프로의 좁은 화면으로 가니

문자 입력에 있어서 불편한 점이 생겼습니다.

 

갤럭시노트는 화면이 커서 문자를 누르는데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또, 천지인방식을 사용하다보니, 그동안 익숙하게 사용했는데,

 

옵티머스G프로를 사용하면서 좁은 키배열과 천지인이 아닌 방식을 사용하려니 많이 불편하더군요.

계속 사용할 폰이라 익숙해지는 것이 좋겠지만, 카톡이나, 문자엣 내가 하고 싶은말을 공들여 써서 보내고 보면, 오타가 나있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고 해서..

예전부터 생각해두었던 블루투스키보드를 구입했습니다.

 

이전에도 블루투스키보드, 무선키보드, USB미니 키보드 같은 여러종류의 키보드를 사용했었지만,

한번도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사용해보지는 않았는데, 이번에는 스마트폰에서 전용으로 사용하려고 구입했네요.

 

 

 

 

 

 

로이체 6100 모델입니다.

 

6300모델은 아이폰, 아이패드 전용모델이고,

6100 모델이 안드로이드폰용으로 사용가능한 모델입니다.

 

6100, 6300  둘다 일반 컴퓨터, 애플컴퓨터에 다 연동이 가능하지만,

키배열 같은것이 조금 다르게 생겼습니다.

 

 

 

 

 

 

얇고 강한 블루투스 키보드

 

 

 

 

 

 

 

 

 

 

 

 

 

 

 

 

 

 

 

배터리는 기본 2개 내장되어 있는데,

종이를 삽입해서 전력이 공급되지 않도록 해놓았네요.

 

 

 

 

 

 

AAA 배터리 2개가 사용됩니다.

 

 

 

 

 

 

 

 

ON으로 스위치를 옮기면 빨간 LED램프가 들어옵니다.

 

 

 

 

 

 

 

 

 

일반 노트북의 키보드와 키배열이 거의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레노버 X220 노트북의 키보드와 비슷한 크기입니다.

 

 

 

 

 

 

 

 

 

 

 

스텐재질로 강하고 얇습니다.

 

 

 

 

 

키보드를 패어링 시키는 방법은

전원을 켜고, 옆에 블루투스 마크가 있는 버튼을 잠시 누르고 있으면

빨간색 LED램프가 깜빡거립니다.

 

 

 

 

 

이때 연결할 기기에서 블루투스 장치를 검색하면 키보드를 찾아냅니다.

 

 

 

 

 

 

연결을 하려면 키보드에 스마트폰 화면에 있는 번호를 입력하고 아무키나 누르라고 합니다.

이건 블루투스 키보드에서 해야할 일입니다.

 

 

 

 

 

 

요청숫자 입력이 끝나면 패어링이 완료됩니다.

스마트폰에는 연결됨으로 표시됩니다.

 

 

 

 

 

 

 

 

 

마침 친구녀석도 블루투스 키보드를 샀다고 연락이 와서 서로 카톡으로 대화를 했습니다.

컴퓨터 옆에 보조모니터 놓고 채팅하는 느낌입니다.

 

서로 할말을 많이 입력할 수 있어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고,

짧은시간에 몇주이상 대화할 내용을 주고 받았네요.

 

 

 

 

 

 

 

 

같이 포함된 메뉴얼에 여러가지 기능과 주의사항이 있어 마지막으로 남겨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