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IMUS G PRO 무선충전기(WCP-405).퀵커버(CCF-210)

2013. 8. 5. 22:36나의 LIFE.리뷰/통신장비.etc

20130805


 

 

옵티머스G프로(OPTIMUS G PRO)는 무선충전기능이 있는데,

이를 행하려면, 무선충전set이 있어야합니다.

 

새거는 비싸지만, 시중에 중고제품이 많이 나와 있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박스는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내용물들은 괜찮은 제품을 택배로 받았습니다.

 

 

 

 

 

퀵커버는 뚜껑을 열면 자동으로 켜지고, 닫으면 꺼지는 기능이 있네요.

 

 

 

 

 

 

 

 

 

 

 

 

 

 

 

 

 

 

무선충전기

 

 

 

 

 

 

 

 

 

 

 

 

퀵커버는 일반플립커버처럼 생겼습니다.

옵티머스G프로를 힌색으로 구매해서 힌색의 퀵커버를 구매할까 했는데,

다년간의 경험상 밝은색은 오래 사용할 수 없을정도로 때를 타기때문에 검은색을 선택했습니다.

 

 

 

 

 

뒷면은 격자무늬가 있습니다.

 

 

 

 

 

 

퀵커버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뒷면에는 충전을 할때 자기장을 흡수하는 코일이 감겨있고, 본체와 접촉이 되는 단자가 있습니다.

 

 

 

 

 

 

오른쪽 힌색커버가 옵티머스G프로의 본체 커버인데,

단자가 2개만 존재합니다.

왼쪽은 퀵커버는 4개의 단자가 있는데, 2개의 단자가 무선충전을 위해 코일에 연결된 단자입니다.

 

 

 

 

 

 

무선충전기본체(WCP405)

 

구성은 간단합니다.

본체, 케이블에 감는 자석, 메뉴얼, 보증서

 

 

 

 

 

 

 

 

 

본체의 스마트폰과 접촉면은 고무재질로 되어 있어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미끄러지지 않게 잡아주는 역활도 합니다.

경사가 있지만, 고무재질로 인해 잘 고정됩니다.

 

 

 

 

 

 

연결되는 케이블은 마이크로5핀

 

 

 

 

 

 

 

옵티머스G프로의 기본충전기를 사용하면 정격전압이 맞네요.

입력전압 DC5V  1.8mAh

출력전압 DC5V 1.0mAh

 

 

 

 

 

 

 

뒷면의 순정커버를 빼내고 퀵커버를 장착했습니다.

 

 

 

 

 

 

플립커버는 잘 맞습니다.

 

 

 

 

 

 

 

힌색 기기에 검은커버를 장착하니 투톤이 되어버렸네요.

 

 

 

 

 

 

 

퀵커버가 순정커버보다 조금더 두껍습니다.

스피커 부분을 보면 스피커가 퀵커버보다 아랫쪽에 위치합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순정커버는 스피커 위치가 커버의 높이와 비슷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퀵커버가 더 두꺼운 이유는 커버에 장착되어 있는 무선충전코일때문입니다.

 

 

 

 

실제 사용하는데 영향을 줄만큼은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기에는 전혀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무선충전기에 세로로 올려보고,

 

 

 

 

가로로 올려보아도 안정적으로 잘 붙어있습니다.

 

 

 

 

 

 

무선충전기에 올리면, 액정화면에 무선충전에 대한 안내가 나옵니다.

 

 

 

 

 

 

 

 

 

 

 

 

 

 

충전중일때는 빨간 LED램프가 들어오고, 완전충전이 되면, 녹색의 LED충전램프가 들어옵니다.

 

 

몇일 사용해보면서 편리하다 생각됩니다.

이전의 갤럭시노트가 케이블을 연결해서 데이터 전송, 충전을 매일매일 하다가 단자의 헐거워짐으로 접촉불량이나서

불편하게 지내다 옵티머스G프로로 바꾸면서 무선충전의 기능을 사용해보니 더 좋네요.

 

평상시는 충전을 위해 올려놓고 있다가 데이터 전송이 필요할 경우만 마이크로5핀 케이블을 본체에 연결하면 되니

본체의 단자가 손상될 일이 줄어드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