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IMUS G PRO. 갤럭시노트와 외형비교 리뷰

2013. 8. 3. 16:30나의 LIFE.리뷰/통신장비.etc

20130803

 

 

 

 

 

LG OPTIMUS G PRO

 

 

 

옵티머스 G 공식홈페이지(http://www.lgmobile.co.kr/event/optimusGpro/specification.html) 에서 캡쳐해왔습니다.

 

 

 

갤럭시노트를 잘 사용하다가 최근에 충전단자쪽에 문제가 생겨 접촉이 끊어져, 충전도 안되고, 데이터 전송도 되지 않아

수리를 하려 했으나, A/S기간은 지났고, 분실/파손 보험도 들어있지 않아 고민이 되더군요.

 

LG U+고객센터에 문의를 해서 기기변경을 해볼까 했는데,

약정이 추가로 잡히고, 기기값에 지금 요금을 더하니 터무니 없는 금액이 나오더군요.

 

옵티머스G프로 새거를 기기변경하고 12개월 약정을 추가로 걸면 한달에 12만원을 지불하고,

30개월 약정을 걸면 7만원대 요금이면 된다고 고객센터에서 그러는데,

그러면, 총합이 120만원이 넘는다는 결론에 도달해서 이건 아니다 싶어 중고폰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현재 약정이 11개월정도 남아있는 상태로, 새 폰(최신버젼이 아닌 몇달 전 출시한 옵티머스G프로기준)을

기기변경으로 LG U+ 고객센터를 통해 사용한다면, 약정도 2년이상 늘어나고, 지불하는 금액도 많이 늘어나는 상황으로

이렇게 해야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갤럭시노트는 펜이 있고, 넓은 화면이 마음에 들어 사용했었는데, 실제 생활에서 펜을 잘 활용 안해서

이번에는 다른 기능이 있거나, 내가 좋아할만한 폰을 찾기로 하고, 선택한 것이 옵티머스 G 프로 입니다.

 

 

이 제품은 액정이 풀HD를 지원해서 동영상을 볼때 깨끗한 화질로 볼 수 있고,

사진 찍은것들을 넣고 볼때도 원색에 가깝게 볼 수 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출시한지 몇달 되지 않았는데,

중고 가격이 생각보다 괜찮은 것도 있었습니다.

 

지난 3월 개통하고 약 4개월정도 지난 제품인데, 공기계로 풀려 있는것

중고로 36만원에 가져왔습니다.

 

시세는 약 40만원 전후인데, 대전에서 직거래로 36만원에 가져올 수 있었네요.

 

 

 

 

 

 

 

 

 

 

 

 

 

 

 

뚜껑을 열었습니다.

 

옵티머스 G 프로 본체가 있네요.

 

 

 

 

 

 

폰 아랫쪽으로 각종 악세사리, 메뉴얼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어폰의 품질은 들어줄만 하다고 하는데,

칼국수면 줄로 되어 있어 엉키는 것을 방지하게 되어있네요.

 

 

 

 

 

 

존재감이 미약하지만, 볼륨조정버튼도 있습니다.

 

 

 

 

 

 

 

 

메뉴얼은 만화를 포함시켜 재미있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이 잘 되어있네요.

 

 

 

 

 

 

 

루나화이트 색상입니다.

 

 

 

 

 

제가 주로 폰에 깔아두는 배경을 설치해 놓은 상태입니다.

 

 

 

 

 

 

 

 

 

스피커, 1300만화소 카메라, LED램프

 

 

 

 

 

 

 

퀵버튼

 

아래로 볼륨조정버튼

 

 

 

 

 

 

 

전원버튼입니다.

 

 

 

 

 

 

 

3.5 이어폰짹옆으로 적외선(IR) 송수신센서도 있고, 마이크도 옆으로 자리 잡고 있습ㄴ다.

마이크는 위, 아래 하나씩 있습니다.

 

 

 

 

 

 

아래쪽은 마이크로5핀 짹,

마이크가 있습니다.

 

 

 

 

 

 

옵티머스 G 프로에서는 이전과 다르게 착탈식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3140mAh의 대용량으로 2개가 제공됩니다.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끼는 것이 배터리 용량이 천천히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게임같은것 하지 않고 하루를 지내보면, 약 20%정도의 배터리마 소모되더군요.

 

배터리 용량도 크지만, 배터리 줄어드는 효율도 좋은것 같습니다.

 

 

 

 

 

 

 

DMB안테나

 

 

 

 

 

 

 

 

홈버튼에 LED조명을 넣어서 메시지가 오거나, 스마트폰에서 알림을 해줄것이 있거나, 충전관련 상태를 알 수 있도록 LED불빛으로 알려줍니다.

 

 

 

 

 

 

 

 

 

 

 

 

 

 

 

왼쪽 : 옵티머스 G 프로

오른쪽 : 갤럭시노트

 

 

길이와 넓이가 각각 차이가 있습니다.

 

 

 

 

 

 

 

두께도 옵티머스 G가 갤럭시노트보다 얇습니다.

 

 

 

 

 

 

 

 

최대밝기에서 갤럭시노트가 조금더 밝은것 같은데,

선명도는 옵티머스 G 프로가 더 좋습니다.

 

 

 

 

 

왼쪽 : 옵티머스 G 프로

오른쪽 : 갤럭시노트

 

옵티머스 G 프로와 갤럭시노트는 액정에 주사되는 무늬가 다른형태를 띄고 있는데,

옵티머스G프로가 좀더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갤럭시노트는 옵티머스G프로에 비해 조금 거친느낌이 있네요.

 

 

 

 

 

 

 

1920 풀HD화면에 네이버화면을 컴퓨터모드로 열었습니다.

 

 

 

 

 

 

작은 글씨고 깨지거나 번짐없이 잘 보입니다.

옵티머스G프로의 화면을 가까이 찍은 사진입니다.

 

시기적으로 갤럭시노트보다 2년정도 늦게 나온 제품이라 성능적인 면에서 많이 앞서 있어서

서로 비교한다는 것이 맞는다 볼 수 없지만,

 

LG에서 삼성을 추월해 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액정화면은 LG디스플레이가 더 선명한 경우를 많이 봤기에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좋은 경쟁상대들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구성품에 포함된 충전기와 배터리충전케이스입니다.

 

 

 

 

 

 

 

 

 

 

 

 

 

전원이 연결되면, 왼쪽에 작은 LED램프가 들어오네요.

 

 

 

 

 

 

기본 제공되는 가정용 충전기는 1.8A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공되는 충전기로 충전을 하면 관리자모드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이 충전이 잘 되는데,

 

 

 

 

 

 

컴퓨터의 USB단자를 사용해서 충전을 하거나 하면,

관리자모드에서 충전전류가 약하다고 나옵니다.

 

암페아가 0.7 이나 1.0암페아 정도 되면 저전류로 인식하는 듯 합니다.

 

배터리가 커서 충전시간에는 영햐을 미치겠지만, 충전이 안되는 것은 아니기에,

시간을 두고 충전하면 완전충전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