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식장산전망대.정상.헬기착륙장.해돋이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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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7 대전 식장산 - https://chulinbone.tistory.com/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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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오랜만에 식장산을 찾았습니다.

낮에 온것도 오랜만이네요.

 

 

 

여름의 숲길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

이런 길을 따라 한참 올라갑니다.

 

 

 

 

 

 

 

 

 

 

 

 

 

식장산 전망대 입구입니다.

차로 거의 다 올라가니 깨끗한 화장실건물이 보입니다.

이곳이 대전시민들이 많이 찾다보니 시에서 만들어준듯 하네요.

 

 

 

 

 

 

대전둘레산길 안내판도 있습니다.

언젠 처음부터 끝까지 돌아보고 싶은데 그게 언제가 될될지 모르겠네요.

 

 

 

 

 

 

 

식장산에 대한 해설

 

 

 

 

 

 

 

 

차는 여기까지 갈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더 진입이 가능했는데, 가끔 차가 산아래로 떨어지는 일이 생겨서 방지책으로 벤치와 경계석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이제는 이곳에서 보이는 풍경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시장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대전시내 파노라마

 

 

 

 

 

 

 

 

 

특이하게 생긴건물은 대전 동구청사

 

 

 

 

 

 

 

멀리 대청호도 보입니다.

 

 

 

 

 

 

바로 뒤쪽 헬기장으로 향합니다.

 

 

 

 

 

 

 

오른쪽 콘크리트구조물이 헬기장입니다.

 

 

 

 

 

 

 

예전에는 미군시설이었던 곳으로 아직도 미군시설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방송국에서 주요시설들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헬기장입니다.

상당히 넓습니다.

 

 

 

 

 

 

 

 

 

 

 

 

 

 

 

 

같이간 사촌형을 담았습니다.

 

 

 

 

 

 

 

 

 

 

 

 

 

 

 

이곳에서도 대전시내가 보입니다.

주변의 나무들 때문에 덜 보이기는 하네요.

 

 

 

 

 

 

 

 

 

 

 

해돋이공원이라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400m 떨어져있다고 하는데, 가보기로 합니다.

 

 

 

 

 

 

 

 

길이 아닐것 같은 곳으로 길이나있습니다.

 

 

 

 

 

 

 

휀스옆으로 등산로가 있네요.

 

 

 

 

 

 

 

 

경사가 생각이상으로 가파릅니다.

 

 

 

 

 

 

 

절반정도 온것 같은데,

처음에는 내려가더니, 이제는 오르막입니다.

 

 

 

 

 

 

 

오르막을 올라가다보니,

 

 

 

 

 

 

나무들 사이로 하늘이 보이고, 이정표가 보입니다.

 

 

 

 

 

 

 

만인산 가는길도 알려주고,

고산사 가는길도 알려주네요.

 

 

 

 

 

 

만인산쪽 길입니다.

지금 서있는 곳이 아마도 대전둘레길 어딘가인가봅니다.

 

 

 

 

 

 

 

이곳에서는 송신탑들이 더 잘보이네요.

 

 

 

 

 

 

 

 

저 산너머에 마전이라는 곳이 있고, 그 너머에 금산이 있습니다.

 

 

 

 

 

 

 

이쪽은 옥천방향

 

 

 

 

 

 

 

 

 

 

 

 

태극기가 힘차게 펄럭이고 있기도 한 이곳

 

 

 

 

 

 

 

현재위치를 표시하는 시설물도 있네요.

소방서에서 위치확인할때 지표로 삼는 것 같습니다.

 

위치번호 식장산6호

 

 

 

 

 

 

 

식장산의 정상 표지석이 이곳에 있네요.

 

 

식장상 596m

 

 

 

 

 

 

 

벤치도 있어 쉴 수 도 있습니다.

 

 

 

 

 

 

 

멋진풍경을 보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쉴 수 있어 좋은 곳이네요.

 

 

 

 

 

 

 

 

 

 

 

 

 

 

 

 

 

내려가려고 하다다가 발견한 이정표 기둥에 써있는 글

이곳이 해돋이전망대였습니다.^^

 

 

 

나침반을 보니 동쪽이 식장산에 살짝 가리기는 하지만,

해뜨는 것을 볼 수 있는 동쪽이 보이는 곳이라 해돋이전망대라 불리우는 것 같습니다.

 

 

 

 

 

태극기를 다시 한번 바라봐주고,

 

 

 

 

 

 

 

왔던길로 다시내가기 시작합니다.

 

 

 

 

 

 

 

 

 

 

 

 

 

 

핼기장을 지날쯤 헬기장 왔다가는 분들을 보았고,

앞서 가는 그분들을 뒤에서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멀리 대전시내가 보이고, 숲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느낌이

좋아보입니다.

 

 

 

 

 

 

 

 

 

다시 처음 차를 타고 올라왔던, 식장산 전망대로 나왔습니다.

 

 

 

 

 

 

 

 

대전 시내를 잠시 바라보다가 내려가기로 합니다.

 

 

 

 

 

 

 

차를타고 내려오다가 올라가면서 보았던 새로생긴길에 잠시 차를 세우고,

조금만 걸었습니다.

 

 

 

 

 

 

전에는 없었던 길인데, 산허리를 깍아서 길을 만들었고,

이 길은 고산사쪽까지 이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 만들었는지 모르는 길이 생겼네요.

 

 

 

 

 

 

 

이곳에서도 대전이 잘 보입니다.

걸어가기는 너무 먼길 같아 다시 차로 돌아갔습니다.

 

대전 식장산은 차로 올라가서 대전을 볼수있는 대표적인 전망대입니다.

야경도 볼수 있고, 더운 여름날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도 있는 그런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