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문창시장 구경하기 - 대전재래시장

2013. 5. 19. 14:20지구별여행이야기/전통시장.플리마켓

20130519

 

 

대전에는 재래시장이 여러개 있습니다.

문창시장도 오래된 시장중 하나입니다.

 

 

재래시장의 현대화에 맞게 공영주차장도 생겨서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듯 합니다.

 

 

 

 

 

 

 

화장실도 깨긋하게 만들어져있네요.

주차장에 있습니다.

 

 

 

 

 

 

 

문창시장입구

문창시장은 들어가는 입.출구가 여러곳으로 있는데

이곳은 주차장에서 들어가는입구 입니다.

 

 

 

 

 

 

주차장에서 들어가는 입구에

친절하게 시장안의 상점들 위치가 표시되어있습니다.

 

한눈에 알아보기 쉽네요.

 

찾아가고자 하는 상점의 이름을 알면 찾아가는게 아주 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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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알던 문창시장은 아니고,

깨끗하게 현대화 시설로 아케이드가 설치되어있어 비가 와도 물건을 파는 분들이나 구입하는 소비자도 편안할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곤계란

저는 이거 못먹습니다.

 

 

 

 

 

 

 

 

문창시장에 아케이드가 전부 설치된것은 아니네요.

보통 시장이 여러갈래의 골목으로 형성된곳이 많아서 그럴 수 있겠다 싶습니다.

 

 

 

 

 

 

고객쉼터가 있었는데,

밖에서 보니 어린이놀이터도 있네요.

 

 

 

 

 

 

 

 

 

 

아케이드 덕에 깨끗한 재래시장환경을 갖추어서 좋아보입니다.

 

 

 

 

 

 

 

 

 

 

 

 

 

 

 

 

즉성에서 뻥튀기만드는 곳인데,

저기계 정말 오랫동안 이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제가 10년전에 문창시장을 다닐때도 있었는데.. 아마 훨씬 이전부터 이자리에 있었겠지요.

 

 

 

 

 

 

 

 

 

 

 

 

두부 만들어 파는 곳인데,

내가 알던 주인은 아닌가보네요.

 

바뀐것 같아요.

 

 

 

 

 

 

 

 

 

 

 

 

 

추억의 옛날먹거리

 

 

 

 

 

 

 

쫀디기와 호박꿀만나 를 구입했습니다.

각 800원씩이네요.

 

그런데 양이 상당히 많아요.

 

 

 

 

 

아줌마가 서비스로 뻥튀기도 주었습니다.^^

재래시장의 맛이 이런것 인가봅니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아주 오래전 10년전쯤 파닭이란것을 이곳에서 처음 먹었습니다.

지금은 파닭이 여러곳에서 파는데, 당시에는 이곳 사장님이 파시는 것을 처음 먹어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나름 신선했었는데.. ^^

 

 

 

 

 

 

 

 

 

 

 

 

 

 

 

 

 

 

 

문창동시장 오랜만에 다녀와 보니 옛날생각나네요.

 

10년년전 이곳에서 일한다고 시장안을 많이 뛰어다녔던 추억이 있는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