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시장 구경하기

2013. 5. 25. 15:08지구별여행이야기/전통시장.플리마켓

20130525

 

 

서울에 가끔 오면 남대문시장도 가끔 방문합니다.

많은사람들.. 다국적의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걷고 보고 맛보는 시간들이 즐거운 곳이네요.

 

 

 

 

 

큰길을 따라 걷는 길에도 많은 사람들이 걷습니다.

 

 

 

 

 

 

 

 

 

남대문시장은 골목골목 많은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로 인해 복잡합니다.

 

 

 

 

 

 

 

 

 

 

 

 

 

 

 

 

 

남대문시장 입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안내하는분들입니다.

외국분들을 안내하는 것이 주된 일인듯 합니다.

 

 

외국에 나가서 저런 분들을 보면 무척반가운데,

저 외국인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재래시장이라 먹을 것도 많고 구경할것도 정말 많은 곳입니다.

빈대떡 같은데,

 

파전도 아니고...그런데, 냄새는 오코노미야키와 비슷하네요.

생김새도 비슷한것 같기도 합니다.

 

 

 

 

 

 

 

 

 

 

 

 

 

 

 

 

 

최근에 사람들 많은곳에 가면, 레몬, 자몽 같은 과일들을 즙을 짜 즉석에서 먹을 수 있게 해주는게 유행인듯한데,

이곳 남대문시장에는 사탕수수를 즉석에서 음료수로 만들어주네요.

 

먹어보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맛있겠지요?

 

 

 

 

 

 

 

 

 

 

 

 

 

 

한국의 먹거리 답게

해삼물도 즉석에서 손질해서 제공하는 곳도 있었는데,

주로 앉아서 먹는 분들이 외국분들이었습니다.

 

이것도 한국의 문화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족발

 

 

 

 

 

 

 

 

싸이의 인기가 이런곳에서도 볼 수 있네요.

 

 

 

 

 

 

 

 

 

 

 

 

 

숭례문(남대문) 복원기념으로 남대문시장에서는 축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큰길을 따라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남대문시장을 지나왔더니 저 글을 나오면서 보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