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마 순정휠캡에 바이퍼4세대 스티커 부착
2013. 5. 11. 12:39ㆍ철인뼈다귀™/자동차.정비.DIY
20130511
지난번에 순정 14인치 휠로 교체후 휠볼트가 너무 커서 휠캡이 맞지 않아 트렁크에 넣고 그냥 다니고 있었습니다.
20130407 순정14인치 휠타이어교체 - http://blog.daum.net/chulinbone/2412
친구가 저와 자주 놀러가는 카센터에 있다고 해서 친구도 보고, 사장님, 형님에게 인사도 하러 갔다가
휠볼트 맞는 것 찾아서 교체하고 휠캡 장착했습니다.
많이 지저분하던 휠캡이었는데, 친구녀석 무슨짓을 했는지
광나게 닦아주었습니다.
친구와 아는 형님 한분 있는데, 그 두명은 뭐든지 잘 닦아내는 사람들..
다른 사람들은 그 둘을 이해 못하기도 하지만,
저는 워낙 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 그냥 이해가 됩니다.^^
저는 휠볼트 교체와 휠캡 장착만 했습니다.
친구 사무실에 가서 바이퍼 4세대 마크가 도안된 휠캡용 스티커 여러가지 있는 것 중에 하나를 골랐습니다.
친구가 자기차에 붙인다고 여러가지로 만들었는데,
바이퍼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 스티커를 전부 만들었더군요.
바이퍼가 독사(뱀)를 도안으로 사용한 것이라 강렬하네요.
친구사무실에서 휠캡만 빼서 붙이고 옵티마에 장착한 사진은 않찍어서 없네요.
다음에 기회만들어서 사진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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