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번화가 가와라마치. 전통거리 기온(Gion)거리.게이샤.기모노.클레식자동차 - 일본여행

2013. 2. 24. 16:20지구별여행이야기/일본(오사카,교토,대마도)

20130224

 

 

 

교토 번화가 가와라마치. 전통거리 기온(Gion)거리.게이샤.기모노.클레식자동차

 

 

 

교토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 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인 기온거리를 향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에서 만원버스도 타보고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네요.

모든게 새롭기 때문에 재미 있습니다.

 

 

 

 

 

 

버스에서 사람들이 많이 내리던 곳에 우리들도 내렸습니다.

이곳이 가와라마치 라고 불리우는 교토에서 번화가입니다.

 

휑단보도를 건너 번화가 깊숙이 들어갑니다.

 

 

 

 

 

 

 

 

 

 

 

 

 

 

 

 

 

 

 

 

 

 

 

 

일본 어디를 가나 거리는 정말 깨끗합니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기온거리입니다.

 

 

 

 

 

 

 

이곳이 기온거리입니다.

 

 

 

 

 

 

 

 

 

 

 

기모노를 입고 있던 아가씨들을 만나 말도 안통하는 상황에서 사진촬영 허락을 받고 사진을 담았습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이곳 일본의 젊은사람들은 기모노를 입는 것을 즐겨하는 모습을 보니 부럽기도 합니다.

한복도 정말 예쁘지만, 실용적인면에서 불편함이 있다 하여 젊은사람들이 잘 입지 않는 우리나라와 다른 모습이 그저.. 부럽네요.

 

 

 

 

 

쑥스럽지만 같이 사진 담아보기도 했습니다.

 

 

 

 

 

 

 

기온거리는 밤이 되면 더 활성이 되어 게이샤도 볼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일본의 오래되보이는 우체통

 

 

 

 

 

 

 

 

 

 

 

 

 

 

 

 

 

 

 

 

 

 

 

 

 

 

 

 

 

 

 

 

 

 

 

 

 

 

 

우연히 게이샤를 보았습니다.

게이샤를 보면 무조건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면 찍으라는 말도 들었는데,

 

멀리서 본것도 있지만,

 

빨리 총총 걸음으로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서 뒷모습만 보았습니다.

 

우리를 지나간 택시가 한참 앞에 내리더니 게이샤 2명을 내려주었는데,얼굴은 자세히 못봤지만, 제대로 된 게이샤 화장,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천천히 걸어가면서 사진을 담다보니 뒷모습만 남겨졌습니다.

 

 

 

 

 

 

 

 

 

 

 

게이샤도 등급이 있다해서 일반인들과의 거리가 있는 듯한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기온거리를 걷다보니 얼마 안된듯 걸었는데,

그곳을 빠져나왔습니다.

 

교토에 오기는 했지만 기온거리도 제대로 정보를 가지고 온것이 아니라 대충대충 보고 나왔는데,

 

언젠가 다시 기회가 되면 천천히 느낌이 있는 여행을 다시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도시네요. 교토는...

 

 

 

 

 

 

 

 

커다란 하천을 건너 번화가인 가와라마치를 향해 걷고 또 걷습니다.

 

 

 

 

 

 

 

 

 

 

 

 

 

 

 

 

 

 

 

클래식자동차를 하나 만났습니다.

 

 

 

 

 

 

 

 

 

사진 몇장 담고 가던길을 계속 갑니다.

 

 

 

 

 

 

 

 

 

 

 

 

 

 

 

교토에서 가장 큰 번화가라고 하는 가와라마치입니다.

 

교토에서 지하철을 사용하여 내릴 수 있는 곳이기도합니다.

교토는 문화재가 많아서 지하철보다 버스가 발달된 곳입니다.

 

이곳에서 사람들 구경 조금 하고, 다시 오사카로 가기위해 버스를 탑니다.

 

교토역에 가서 전철을 타고 오사카로 이동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