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논산딸기축제

2013. 4. 4. 18:30일상다반사/축제.행사

20130404



논산딸기축제장에 다녀왔습니다.

지금이 딸기가 제일 저렴할 시기라서 딸기나 사볼까. 하고 산책한다는 느낌으로 다녀와서 사진이 얼마 없습니다.

 

 

 

 

대교다리 아래 설치된 부교로 건너는 중 담은 사진입니다.

 

딸기축제장 건너편에 제4주차장을 설정해 놓고 주차를 유도하고 있는데,

이쪽은 딸기축제장 주변에 비해 교통이 혼잡하지 않고, 넓은 공터라 주차하기도 좋네요.

조금만 걸으면 딸기축제장에 편히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진의 중앙왼쪽에도 가설된 다리가 하나 있고, 사진을 찍은곳에도 가설된 다리가 하나 있어서 다니기 편합니다.

 

 

 

 

 

 

 

파이프로 만들어진 부교라 상당히 튼튼합니다.

여기는 대교다리 아래 부분입니다.

 

 

 

 

 

딸기축제장을 가로질러, 뚝방으로 올라가서 행사장을 찍었습니다.

가수들이 왔는지.. 계속 노래소리가 끊이지 않고 라이브로 나왔습니다.

 

 

 

 

 

 

무명밴드인지. 그룹이 나와 신나는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하고 있었네요.

이후에도 계속 사회자의 사회에 따라 노래 부르는 사람들이 나오는데, 잘 모르는 분들^^

 

 

 

 

 

 

공연을 하는 무대를 지나면, 딸기축제장이 나옵니다.

사진을 담은게 없지만, 행사장 규모는 많이 커졌습니다.

 

품바공연이나, 각종음식판매하는 곳,

물건파는 곳등이 있고, 딸기관련 물품이나, 딸기떡, 딸기식혜 등을 파는 곳들이 있었습니다.

 

 

한쪽에는 딸기판매하는 곳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딸기를 사러온 것이 목적이었으니

딸기만 찾아다녔습니다.

 

 

사진의 박스가 1KG 5000원 ~ 7000원 정도 하는 딸기입니다.

 

 

 

알이 좀 작기는 하지만, 2KG정도 되는 설향딸기인데,

4팩(2KG) 10000원 줬습니다.

 

보통 2KG에 12000원 ~ 14000원 정도에 판매를 하고 있었고,

시식할 수 있는 딸기는 판매하는 곳 어디에서든 맛볼 수 있네요.

 

 

딸기는 택배로 발송이 않되는 물품이라 직접 사서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쉽게 깨지는 성질이 있어 자동차로 조심스럽게 옮겨야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