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용전한우마을 - 꽃등심.갈비살.아롱사태.육회

2013. 3. 31. 19:3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30113

 

 

 

 

 

 

 

한우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영업을 하고 있는 정육점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어쩌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작은사장님하고 인연이 되었는데,

아쉽게 김장하러 다른동네에 가셨다고 해서 못만나뵙고 왔네요.

 

 

전에는 스테이크를 했었다는데,

지금은 판매를 하지 않아서 못먹고 왔는데, 조만간 다시 판매할거라 하니 다음에는 스테이크를 먹어볼 생각입니다.

 

 

 

 

 

 

 

 

소고기 전문점이라는 느낌이 있네요.

 

 

 

 

 

 

 

 

 

식당을 들어서면, 바로 정육점이 있고, 그 뒤로 식당입니다.

 

 

 

 

 

 

 

 

일요일 점심이 막 지나는 시간에 가서 그런지 한가하네요.

다녀온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소고기가 신선해서 많은사람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기본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한가봅니다.

 

 

꽃등심, 갈비살을 각각 주문했습니다.

 

 

 

 

 

 

 

 

 

 

 

 

소고기에 대한 자부심이 이 글에서도 느낄 수 있네요.^^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고 하는데,

마침 작은사장님은 김장하러 다른곳에 가셨다고 하네요.

 

 

 

 

 

 

 

 

기본상차림입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깔끔한 반찬들

 

 

 

 

 

 

 

 

 

 

계란찜

 

 

 

 

 

 

선지국

 

 

 

 

 

 

 

 

 

 

꽃등심하고, 갈비살이 나왔습니다.

 

 

고기 색이 좋네요^^

 

 

 

 

 

 

 

 

 

 

 

꽃등심 먼저 구웠습니다.

좋은품질이라는 것 잘 모르는 내가 봐도 느낌이 오네요.

 

 

 

 

 

 

 

 

 

살살 녹습니다.

부페에서 처럼 많이 굽는게 아니고, 적당히 구워서 하나씩 먹으니 소고기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네요.

'

일반적으로는 술을 먹는 사람들이 고기를 구워먹다보니 타버려서 맛이 없다, 질기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것 같습니다.

 

 

천천히 하나씩 구워먹으면 소고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천엽, 간

 

 

기본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간은 그냥 먹기 힘드네요.

구워서 먹어봤습니다.

 

 

간 좋아하는 사람들은 생으로 먹는게 좋다고 하는데,

저는 생으로 먹는게 조금은 부담이 되네요.

 

 

 

 

 

 

 

 

 

 

갈비살 입니다.

적은 숫자만 올려놓고 익혀서 하나씩 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고소하고 좋네요.

 

 

 

 

 

 

 

 

작은사장님 안다고 서비스로 나온 아롱사태와 소고기육회 입니다.

싱싱한 것은 말할것도 없고, 맛있습니다.^^

 

 

 

 

 

 

 

 

 

3000원에 먹을 수 있는 돌솥밥입니다.

밥먹기 20분전에 주문해놓으면 나옵니다.

 

 

 

 

 

 

 

콩, 당근, 대추 등이 들어있어 밥맛도 좋고,

눌은밥도 좋아해서 돌솥밥이 있으면 더 좋네요.^^

 

 

 

 

 

 

 

 

 

 

 

돌솥밥 나오면서 같이 나온 된장찌개 입니다.

 

 

 

 

 

 

 

 

직접 만들어 먹는 눌은밥 정말 좋아하는데,

돌솥밥으로 인해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식혜를 후식으로 먹었는데,

깔끔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고 써있던데,

시중에 파는 것보다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나올때 한잔 더 달라고 해서 추가로 마셨네요.^^

 

 

 

 

 

 

 

20130331

 

지난번에는 점심때 왔었고, 오늘은 저녁에 고기 먹으러 왔습니다.

 

전에 왔을때와는 몇가지가 바뀌었네요.

 

 

 

지난번에 판매 안하고 있었던 스테이크가 추가되었고,

한우초밥도 있네요.

 

 

 

 

 

한우스테이크 출시기념으로 2인분 시키면 와인도 한병 준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냥~ 소고기 먹으러 왔으니..

갈비살, 꽃등심을 주문했습니다.

 

1인분에 200g씩 입니다.

 

 

 

 

 

 

 

꽃등심부터 구워먹고, 갈비살 구워먹고.

맛있는 소고기 먹었습니다.

자세한 사진들은 지난번 왔을때, 올린것이 위에 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왔을때 작은사장님 없다고, 해서 사장님 지시를 받은 직원분이 생고기들을 서비스로 주었는데,

오늘은 작은사장님 있어서, 직접 서비스라며 가져온 한우초밥입니다.

 

 

 

 

한우로 만든 초밥

크기가 상당히 크고, 맛있었습니다.

 

4개 나온것중에 내가 2개를 먹었는데, 씹는맛도 좋고,

고기도크고, 밥도 많아서 든든하네요.

 

 

 

 

 

 

 

고기 먹는 손님에게는 돌솥밥이 3000원.

눌은밥이 좋아 돌솥밥이 있으면 꼭 먹게 되네요.

 

콩, 야채 등이 들어있어 고소한 맛이 좋네요.

 

 

 

 

 

 

지난번에는 식혜를 후식으로 주었는데,

이제는 후식으로 탄산음료와 커피만 있다네요.

직접 만들었다는 식혜 맛있었는데, 아쉽네요.

 

 

 

 

 

 

또, 변한것 하나가 스테이크를 시작한후 와인 판매도 한다는 것입니다.

술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 사진만 한장 담고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한우를 먹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