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의 오래된 물건.전시관 - 서울인사동

2013. 1. 12. 19:35지구별여행이야기/서울특별시

20130112

 

 

 

 

 

 

 

 

 서울 인사동거리를 걷다보면 2층 창가로 보이는 옛날장난감들이 보이는 곳 이 있습니다.

인사동 올때마다 그냥 지나쳐가던 곳이었는데, 이번에는 한번쯤 구경해보겠다는 생각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니, 원더우먼이 맞이해줍니다.

입장료가 있네요.

 

 

이곳은 입장료를 받고 추억을 파는곳이네요.

안에있는 물건들 판매를 하지는 않지만

쫄띠기 같은 불량식품이라 불리우던 것들 일부를 팔기도합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온갖 오래된 물건들이 보입니다.

 

 

 

 

 

 

 

 

 

사람들이 어린시절 가지고 놀던 장난감들이 이곳에 다 있어서 신기해 하며 자연스럽게 웃는 모습들을 만들어주네요.

 

 

 

 

 

 

 

 

 

 

 

 

 

 

 

 

 

 

 

 

주인분이 스타워즈에 관심이 많았는지,

스타워즈 관련 피규어나 소품들이 여기저기 많이 보였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어린시절 가게방의 창을 보는 듯한 착각도 들고,

 

 

 

 

 

 

 

 

이런 인형이 나왔던가 싶은 것들도 있네요.

 

 

 

 

 

 

 

 

 

 

 

 

 

 

 

 

 

 

 

 

한쪽 벽을 가리고 있던, 프라모델들인데,

상자는 낡았지만, 모두 미개봉인듯 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초등학교때 사서 조립했던 찦차도 보이고,

가지고 놀았던 많은 프라모델들도 보였습니다.

 

 

 

 

 

 

 

 

 

 

 

 

 

 

 

 

 

 

 

 

 

 

 

 

 

 

 

 

 

 

 

 

 

 

 

 

 

 

 

 

 

 

 

 

 

 

 

 

 

 

 

 

이것들은 판매하는 것인데,

국민학교시절 먹던 불량식품이라 불리우던 것들이네요.

 

 

지금은 엄격한 품질관리에 의해 만들지만, 여전히 예전의 모습 그대로 만들어 나오네요.

 

 

 

 

 

 

 

 

판매하지 않는 것이지만, 안에 내용물이 들어있는 오란씨..

오란씨는 지금도 판매를 하지만 이것들은 지금은 없는 병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네요.

 

 

 

 

 

 

 

 

삼각형의 샤파

연필깍기

그림은 손오공입니다.

 

 

 

 

 

 

 

 

 

 

 

 

 

 

 

못난이인형도 만났습니다.

판매를 하는 것인데,

오랜만에 만나니 반갑네요.^^

 

 

 

 

 

 

 

 

 

 

 

토토의 오래된 물건. 전시관

추억을 찾아주는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