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220. DP to HDMI(AUDIO)케이블로 날개를 달다.

20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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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군단을 X220의 도킹. 미니독플러스3에 연결하다. - http://blog.daum.net/chulinbone/1992

 

 

 

 

 

 

쉽게 구할 수 있었던 제품을 품절로 인해 어렵게 구한 DP to HDMI케이블 입니다.

기존에 사용했었던 제품하고 조금 다른 제품입니다.

 

 

오디오를 지원하는 점이 다릅니다.

 

 

얼마전까지는 오디오지원하는 케이블이 있는지 몰랐었는데,

X220이 DP포트에서 오디오를 지원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검색하고, 정보수집후 오디오지원하는 케이블을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왼쪽이 기존에 사용하던 DP to HDMI 케이블 입니다.

오른쪽은 이번에 새로 구한 케이블로 오디오를 지원합니다.

 

 

DP(디지털포트)는 고화질영상을 전송하는 단자로만 알고 있어서 소리를 지원한다는 것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레노버사에서 X220부터 소리까지 지원을 해서 신세계를 만나게 되었네요.

 

 

 

 

 

 

 

 

 

 

HDMI 케이블을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HDMI케이블은 대형TV, 모니터 등에 지원을 하기 때문에,

각종디지털영상장비들에서 손쉽게 1920X1080의 FULL-HD영상과 음성을 디지털로 출력하는 역활을 합니다.

 

 

 

 

 

 

 

 

 

반대쪽은 DP포트로 되어있습니다.

X220은 DP포트를 통해 2560X1920 해상도를 지원하는데,

소리까지 지원해서 오디오를 지원하는 위와 같은 변환케이블을 구하면,

최대 2560의 해상도와 소리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AUDIO라는 글자가 너무 반갑네요.^^

 

 

 

 

 

 

 

 

 

 

 

미니독플러스3에 DP to HDMI(AUDIO) 케이블을 연결했습니다.

 

 

 

 

 

 

 

 

 

1번 케이블은 삼성23인치모니터의 HDMI단자에 연결

1920X108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LCD모니터 인데, 영상과 함께 소리도 자체스피커러 잘 나옵니다.

 

 

별도의 스피커를 사용하면 좀더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겠지만, 모니터에 내장된 스피커로도 충분한 소리를 들을 수 있기에 만족합니다.

 

 

 

 

 

 

 

 

 

 

소니 DG-820앰프입니다.(http://blog.daum.net/chulinbone/1420)

7.1채널의 스피커system을 연결해 사용하고 있는데,

HDMI단자가 입력 4개, 출력 1개가 있어 미니독플러스3의 DP포트 2번째를 연결해줍니다.

 

 

 

 

 

 

 

46인치 삼성LED TV와 연결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영상은 TV로 올라기전에 HDMI단자를 사용한다면, 앰프를 통해 올라가서 영상, 소리를 보여주는데,

될까.. 싶은마음이 컸었는데, 잘 됩니다.

 

 

테스트를 마친후 TV와 앰프의 전원을 내려놓은 사진을 담았지만,

실제로 확인해보니 잘 됩니다.

 

 

DP to HDMI 변환케이블이 오디오를 지원하니, 그동안 답답해 했던 것이 해결되는 순간입니다.

 

 

 

참고로, 23인치 모니터와 앰프를 통한 46인치 TV를 동시에 연결한 듀얼 모니터 상태에서는

소리가 앰프쪽에서만 출력되었습니다.

 

 

설정을 해서 바꾸는 기능이 있는지.. 까지는 확인을 못해봤지만,

일반적으로 TV는 자기역활을 해야하고, 가끔 노트북에서 영화나, 애니 등을 볼때, TV를 사용한다면, 소리에 대한 신경은 쓸 필요가 없을것 같네요.

 

 

케이블 하나 바꿨을 뿐인데, 기존에 사용하던 TVIX플레이어도 필요없게 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기술발전이 이루어지면서 복잡하지만 단순화 되어가는 모습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