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X220 custom노트북

2012. 11. 24. 21:10나의 LIFE.리뷰/컴퓨터.IT

20121110

 

레노버 X220 custom노트북 - http://blog.daum.net/chulinbone/1987<현재게시물>

X220에 Mini M-SATA 128GB SSD. 히타치1TB HDD 장착 - http://blog.daum.net/chulinbone/1988

ThinkPad Mini Dock Plus Series 3 - 90W - http://blog.daum.net/chulinbone/1989

X220. DP to HDMI(AUDIO)케이블로 날개를 달다. - http://blog.daum.net/chulinbone/1990

X200T, X201, X220 외형비교 - http://blog.daum.net/chulinbone/1991

 

 

 

IBM을 인수한 중국이 만든 노트북 lenovo

몇년째 여러라인의 노트북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레노보의 느낌은 1년을 사용해도 10년을 사용한것 같고, 10년을 사용해도 1년 사용한것 같은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X61T, X200T, X201 노트북들도 이번에 영입한 X220모델과 외형은 비슷합니다.

성능은 기술발전이 이루어지면서 계속 올라가고, 질리지 않는 디자인 마음에 듭니다.

 

 

레노보 노트북을 여러대 사용했었는데, 개조되서 업그레이드 된 성능이나 IPS광시야각 액정의 장착, SSD하드, 1TB보조하드 등의 장착으로

몇년동안 사용해도 될만큼 만족스러운 노트북입니다.

 

 

 

 

 

 

 

 

투박한 직사각형의 무광검정이 최신노트북 처럼은 보이지 않네요.

X220 시리즈 노트북은 출시한지 1년정도 된 노트북 입니다.

 

 

기존의 노트북을 구할 수 있지만,

이번에 영입한 X220노트북은 100% 조립한 커스텀노트북입니다.

거기에 특별한 개조를 더한 특별한 노트북입니다.

 

그래서 X220 뒤에 구성에 따른제품번호가 붙지 않습니다.

 

순수한 x220 일뿐..

 

 

X220 노트북 개조는 레오킴님에게 부탁을 했고,

의뢰한지 한달정도 걸려 작업을 마치고 도착했습니다.

 

 

 

 

 

 

 

 

 

어디를 봐도 심플한 무광검정입니다.

 

 

 

 

 

 

 

 

 

왼쪽

열배출구, USB2.0, VGA, DP포트, USB2.0, 무선랜 on/OFF스위치, 익스프레스카드슬롯

 

 

 

 

 

 

 

 

 

 

 

오른쪽

SD카드슬롯, USB2.0, 랜슬롯, 3.5헤드폰단자, 하드덮게, 도난방지홈

 

 

 

 

 

 

 

 

 

 

뒷면

전원단자, 열배출구

 

 

 

 

 

 

 

 

 

 

바닥

있어야할 윈도우7시리얼번호가 없는 이유가

바닥판까지 모든게 조립된 노트북이라 그렇습니다.

 

 

 

 

 

 

 

 

이전에는 없었던 레노보 로고가 왼쪽에 만들어져있네요.

 

 

 

 

 

 

 

 

 

 

이전에도 항상 같은자리에 있던 Thinkpad로고

 

 

 

 

 

 

 

 

 

 

내부도 크게 달라진것이 없습니다.

 

 

 

 

 

 

 

 

 

 

전원버튼에 불이 들어오는것이 이쁘네요.

이전 모델들과 차이가 나는 곳은  전원, 씽크밴티지, 볼륨관련버튼들의 모양이 조금 변했네요.

 

 

 

 

 

 

 

 

 

 

 

M-SATA SSD 128GB 하드가 장착되어 있어 빠른속도로 부팅합니다.

 

 

 

 

 

 

 

 

 

 

X220부터 적용된 IPS광시야각액정입니다.

어느방향에서 봐도 깨끗한화면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전에 사용하던 노트북중에 X61T, X200T 같은 타블렛노트북들은 광시야각이었습니다.

타블렛노트북을 사용하지 않았던 X201은 성능은 좋았지만,

조금만 어긋나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액정이 불만이었는데,

X220은 여러가지에서 만족스럽습니다.

 

 

 

 

 

 

 

 

 

 

위쪽에서 내려다본 액정

 

 

 

 

 

 

 

 

 

 

 

 

 

왼쪽에서 비스듬이 본 액정

 

 

 

액정은 어느방향에서 보아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해서 좋습니다.

액정을 4방향 어디에서 보아도 화면의 글, 그림을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레노보노트북에서는 액정상단에 LED램프가 내장되어있어

어두운 곳에서 키보드를 밝혀주어 어느정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영문키보드입니다.

한글이 각인되어있지 않지만, 사용하는데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터치패드도 적용이 되었는데,

레노보노트북은 빨콩이라 불리우는 포인트마우스가 있어 터치패드가 익숙하지 않네요.

 

 

 

 

 

 

 

X220의 윈도우체험지수입니다.

그래픽관련은 내장그래픽이라 어쩔 수 없이 최저점수를 받았지만,

데이터전송률은 최고점수를 받았네요.

데이터전송에 관한 전반적인 수치는 전부 상위랭크네요.

 

 

 

 

 

 

X220노트북을 만들어준, 레오킴님이 노트북과 같이 보내준 X220쿨링팬입니다.

CPU의 열을 식혀주고, 외부로 뜨거운공기를 내보내는 장치로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마지막 부품인 모터가 내장되 있어 고장날 수 있는 유일한 부품입니다.

 

 

 

 

 

 

 

 

 

레오킴님이 기판에 납땜을 한 작업흔적입니다.

 

SATA2 -> SATA3 의 성능개선과

USB2.0 -> USB3.0 의 성능개선을 위한 작업입니다.

 

USB3.0 작업은 포트단자가 수입이 되면 추가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바이오스수정은 마무리 되어있는상태로 포트만 없어서 대기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