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 USB 3.0 익스프레스카드

2012. 8. 25. 04:53나의 LIFE.리뷰/컴퓨터.IT

20120823

 

 

 

일반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다 15~20만원정도 금액을 사용해 반도체 하드 SSD를 구입했을때, 신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사용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만, 엄청 빠른 속도에 감탄을 합니다.

 

 

USB 3.0은 보편적으로 보급되어있는 USB 2.0에 비해 5배정도 빠르다. 라고 이야기를 해서 평상시에 신경쓰지 않고 지냈었습니다.

최근 외장하드의 사망사건이 발생해서 관심을 갖고 알아보던중.. 익스프레스카드로 나온 제품이 있는 것을 알고 필요에 의한 구매를 했습니다.

 

 

최근 출시하는 외장하드 제품들은 용량이 크고 그에 따라 빠른전송속도가 필요해서 USB 3.0를 채택하는 경우가 많아 구입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익스프레스카드는 아주 작습니다.

구성품도 간단하네요.

 

 

 

 

 

 

 

 

전원부족이 있을 수 있어 보조전원 공급하는 케이블입니다.

기존 USB 2.0 이나 3.0 단자에 연결해서 5V의 전기를 공급해줍니다.

 

 

 

 

 

 

 

노트북 본체쪽의 단자

수많은 접점이 보이네요.

 

 

 

 

 

 

 

 

 

외장하드 등을 연결하는 USB 3.0 입니다.

USB 3.0은 파란색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최신 노트북들 중에는 USB 3.0을 기본 지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노트북의 슬롯에 따라 빈공간을 채워 안정감을 올려주는 부품도 있네요.

 

 

 

 

 

 

 

 

 

외부돌출형 제품중에는 단자가 2개인경우도 있었는데,

돌출되는 것을 싫어하다보니 단자가 1개 있는 것을 선택 했습니다.

 

 

 

 

 

 

 

 

 

 

 

추가로 구매했던 USB 3.0케이블 입니다.

전용케이블은 특이하게 생겼는데,

얇아서 오래, 잘못사용하면, 단자의 접촉불량이 오기도 하네요.

 

 

 

 

 USB 3.0 은 실제 사용해보니 또 다른 신세계를 보여줍니다.

SSD 처음 사용했을때 처럼 빠른 느낌은 아니지만,

많은용량의 사진, 많은 수량의 사진등을 작업할때 버벅거림이나 느리다고 생각되는 답답함이 많이 해소 되는 정도는 보여줍니다.

 

 

사용할 수 있는 환경에 있으면  USB 3.0 을 써보는것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