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탱자액기스 추출

20120616

 

 

 

탱자액기스.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011년10월19일(http://blog.daum.net/chulinbone/1177)에 탱자액기스를 담았는데,

이제서야 걸러냈네요.

 

 

좀더 일찍 마무리 했어야 하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이제서 끝났네요.

 

 

설탕 3Kg을 넣었는데, 병에 담겨진것도 3L정도 됩니다.

 

 

추가로 탱자를 짜내서 만든것 1L도 있는데 사진은 담지 않았습니다.

 

 

 

 

 

 

 

 

오래 묵혀서 그런지 한약냄새가 날정도로 농도가 진합니다.

 

 

 

 

 

 

 

 

 

 

 

 

 

액기스를 덜어내고, 남아있는 탱자들입니다.

 

 

 

 

 

 

 

 

 

 

 

탱자를 일일이 짜서 진한액기스를 1L정도 더 얻었습니다.

쓴맛도 강하고, 한약같이 진하고 강한 성질이 느껴집니다.

 

 

잘못만든것 같은 생각이드네요.^^;

 

 

 

 

 

 

 

 

 

 

쓴맛을 없애는 방법중에 끓이는 법이 있어 해봤습니다.

그래도 쓴맛은 남아있지만, 어떻게든 먹을 수 있을것 같네요^^

 

 

다음에는 좀더 잘 만들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