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7. 08:11ㆍ지구별여행이야기/경상남도.북도
20120528
부산에서 밀양역으로 가서 환승하고, 진영역에 도착.
택시를 타고 노무현대통령 묘역이 있는 봉하마을로 향합니다.
봉하마을로 가는길 노란바람개비가 늘어서 있네요.
제일 먼저 들른곳이.. 노무현대통령묘역 입니다.
세계 최초의 국민참여묘역이라고도 합니다.
노무현대통령의 삶, 정신, 업적 등을 추모하는 광장으로 조성되어있네요.
국민들의 안타까움, 그리움등을 음각한 글들이 빼곡히 바닥을 매우고 길을 이루고 있습니다.
저 너럭바위 아래에 노무현대통령이 누워계십니다.
너럭바위 아래 비석받침에 대한 설명
가운데 보이는 산의 바위가 사자바위
왼쪽에 보이는 바위가 부엉이바위 입니다.
봉하마을의 가을 풍경
노무현대통령을 추모하는 그림이 논에 있네요.
봉하마을의 안내
일반인 접근이 안되는 사저
내년쯤인가. 여사님 저곳에서 나오시고, 일반인에게 공개한다고 하네요.
사저 뒤로 보이는 부엉이 바위
노무현대통령 사진전을 하는 건물이 있었습니다.
할아버지같은.. 따뜻한 느낌의 사진 한장.. 담아왔습니다.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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