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맛집] 산채금오식당 - 산채한정식

2012. 4. 20. 01:29지구별음식이야기/경상도먹거리

20120414

 

직지사를 둘러보고, 내려오다보니 배가 고프네요.

이곳 직지사 주변은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음식점들이 많이 있는데.

대부분의 식당들이 방송출연을 한번씩은 한 집들입니다.

 

 

 

 

 

 

식당골목 풍경입니다.

 

 

 

 

 

 

 

각 식당마다, 외부에서 손님들 보라고,

굽고, 지지고, 튀기는 음식들의 냄새의 환기겸 눈요기로 밖에서 요리를 합니다.

 

 

 

 

 

많은 식당중에 적당한 식당하나를 골랐습니다.

 

들어가기전, 밖에서 조리를 하시던 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담았습니다.

 

 

 

 

 

 

 

마침 손님상에 올라가는 튀김이 접시에 담겨 들어가고 있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소고기, 돼지고기도 양념이 되어 석쇠에 구워서 손님상에 올라가는데,

산채한정식 기본반찬에 포함 되어있다고 합니다.

 

 

 

 

 

 

더덕구이

 

 

 

 

 

 

 

 

 

 

 

 

 

빈대떡인지, 파전인지.. 만들려고 준비해둔 싱싱한 야채들도 있네요.

 

 

 

 

 

 

주문은 산채한정식을 했습니다.

밖에서 조리하던 음식들 전부 포함이라고 하네요.

 

 

 

 

 

한상가득 나왔습니다.

많은 손님들을 상대하느라 많이 표준화 되어있는 것 같은데,

양은 딱 먹을만큼씩만 나왔습니다.

 

접시가 좀더 작은 것을 사용했으면 하는 공간적인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음식은 대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너무 많은 반찬들이 있어, 파이로 묶었습니다.

 

 

 

 

 

밥과 된장국

 

 

 

어디든 여행지를 가면 그곳에서 제일 유명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어봐야 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산채한정식을 주문했는데,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