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왕천파닭 - 관저점

2012. 4. 1. 22:51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20325

  

술자리를 따라 다니다보면, 치킨집이 술자리가 되는 경우도 많지요.

오늘은 형님들 따라 다니며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날입니다.

 


 

형님들이 술자리 하면서 자주 찾는곳중에 하나라고 했고,

사장님하고 친하기도 했습니다.

 

인테리어도 깨끗하고 친절하고 여러가지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왕천파닭이라는 메뉴는 뼈있는 닭이었는데,

우리가 늦게 가서 다 팔리고, 순살치킨만 남아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맛은 똑같고, 뼈만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순살치킨을 주문했습니다.

 

 

 

파와 함께 먹으니 느끼하거나 그런것도 없고,

치킨도 맛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함께 건배를..

저는 술을 않먹으니.. 사이다로 동참. ^^

 

좋은사람들과의 만남은 사람이 좋으면, 음식은 옵션일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