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맛집] 두대문집 - 간장보쌈과 된장찌개

20120324

 

 

인사동을 걷다보니 출출해졌습니다.

쌈지길 주변 골목들은 전부 먹을것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급작스레 올라온 것이라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아무 집이나 들어갔습니다.

 

 

 

 

 

쌀쌀한 날씨와 따뜻해 보이는 조명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밖에 메뉴가 있었는데, 여러나라의 언어로 되어있네요.

 

 

 

 

 

 

 

 

 

내부는 카페 같은 분위기 였고,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두대문집 이라는 식당이름에 맞게 내부의 벽에는 오래된 느낌의 나무액자에 오래전 대문들의 사진들이 흑백으로 담겨져 있었습니다.

하나의 테마로 이렇게 자리를 잡고 보니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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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이 나왔습니다.

일반적인 보쌈에 간장소스 하나더 추가되어 나왔네요.

먹음직 해보입니다.

 

 

 

 

 

 

 

 

 

조가 들어간 밥

화이트밸런스가 않맞아서 밥이 누렇게 나왔네요.^^;

 

 

 

 

 

 

 

 

 

 

 

된장찌개

최근들어 된장찌개들이 맛있어지고 있는것 보니 한국인의 입맛을 이제서야 찾아가는 듯 하네요.^^

원래부터도 좋아했지만, 된장찌개가 제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