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 - 제주도겨울여행

20120213

 

 

오늘은 제주도에 비가 내렸습니다.

 

세계자동차박물관의 전체적인 관람기 입니다.

전시된 자동차는 별도의 게시물로 올려놓았습니다.

제일 아래로 내려 가면 링크가 있습니다.

 

 

 

 

 

자동차박물관이 있다고 해서 들렀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보니 길을 따라 있는 담장에 자동차 그림들이 있었습니다.

 

 

 

 

 

 

 

 

반대쪽에는

타이어의 역사에 대한 설명이 타이어들과 함께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오른쪽이 쌍용이 1992년에 출시한 칼리스타 입니다.

클레식카로 가격이 엄청 비싸서 많이 판매되지 않고, 단종된 비운의 차량입니다.

 

 

우리나라에 이런차가 출시되었던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세계자동차박물관 전경입니다.

 

 

주차장에서 차량들 전시된것 보면서 걸어 올라가면 본관건물이 나옵니다.

 

 

 

 

 

 

 

 

 

 

 

 

 

 

 

 

 

독일 1956

걸윙쿠페 라는 별명이 있음

 

입구를 들어서면, 벤츠가 홀 중앙에 있습니다.

 

 

 

 

 

 

 

 

 

입구를 들어가서 왼쪽에는 자동차의 역사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이 있었습니다.

2000년 이후 급변한 자동차의 역사에 대한 것은 없지만,

그 이전 천천히 자동차에 대한 역사는 간략하게 잘 나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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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

1886년 독일의 벤츠제작

 

 

 

 

 

 

 

 

 

영국 1913

 

 

 

 

 

 

 

프랑스 1909

 

 

 

 

 

 

 

원시적인 헤드램프

옛날 호롱불같은 심지를 사용한 램프네요.

 

 

 

 

 

 

 

 

 

영상자료로 남아있는 것들은 상영관에서 볼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좋은자료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영국 1948

미국인이 사랑한 스포츠카라는 별칭이 있네요.

 

 

클레식한 모습의 스포츠카 이쁘네요.

 

 

 

 

 

 

 

 

 

1900년 초반에 생산되었던 클레식자동차s

 

 

 

 

 

 

 

 

 

 

 

 

 

 

 

 

영국 1928

나무로 만든 자동차

전세계 6대만 남아있음

 

 

 

 

 

 

 

 

 

 

 

 

 

 

 

 

 

 

 

 

 

1930 ~ 1960

주로 미국 차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영국자동차도 하나씩 전시되어있네요.

 

 

 

 

 

 

 

 

 

 

 

 

 

 

 

 

 

 

 

 

 

 

 

 

 

미국 1967

포드사 제작

 

 

 

 

 

 

 

 

 

 

영국 1981 드로이언

영화 빽투더퓨쳐의 오리지널모델

 

 

 

 

 

 

 

 

호주 1988

 

 

 

 

 

 

 

 

 

 

한국 1955

시발택시

 

 

 

 

 

 

 

 

 

 

한국 1988

포니2

 

 

 

 

 

 

 

 

 

벤츠, 벤틀리, 롤스로이스 전시장

 

 

 

 

 

 

 

 

 

 

메르세데스 이름의 기원

 

 

 

 

 

 

 

 

 

롤스로이스의 역사

 

 

 

 

 

 

 

 

 

롤스로이스 앰블렘 이야기

 

 

 

 

 

 

 

 

 

영국 1934

롤스로이스

 

 

 

 

 

 

 

 

 

영국 1952

롤스로이스 실버레이스

엘리자베스2세 여왕이 타던 자동차

 

 

 

 

 

 

 

 

 

현대 쏘나타 엔진룸

 

 

 

 

 

 

 

 

 

미국 1963

말릴린먼로가 사랑한 자동차

 

 

 

 

 

 

 

 

 

전시관을 거의 다 볼 때쯤 야외로 아이들의 운전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창가에는 부모들이 지켜보고 있네요.

 

 

 

 

 

 

 

 

 

다이케스팅 모형 전시판매장입니다.

자동차, 바이크 모형들이 전시되어있고, 판매를 하는 가격이 정찰가로 되어있습니다.

 

 

 

 

 

 

 

 

 

 

 

 

 

 

 

 

 

 

 

 

 

 

 

 

 

 

 

한쪽에는 카페도 있었습니다.

시간만 여유롭게 있으면, 자동차들 관람하느라 걸어온 다리도 쉴겸 앉으멵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이케스팅 모형중에

판매하지 않는 다이아몬트카

 

 

 

 

 

 

 

 

 

밖으로 나오니 마라도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었습니다.

 

 

 

 

 

 

 

 

 

날씨가 흐렸지만, 오른쪽의 커다란 산이 산방산이고,

멀리 수평선쯤에 얇게 보이는 섬이 마라도 입니다.

 

 

 

 

가보고 싶었던 세계자동차박물관 잘 다녀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동차의 역사와 자동차 에피소드 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영국여왕이 타던 차량이 전시 되어있던것도 신기했지만, 좋았습니다.

 

 

 

 

세계자동차박물관 전시자동차 - http://blog.daum.net/chulinbone/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