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용한 블루투스 헤드셋 목록

2016. 1. 5. 21:30나의 LIFE.리뷰/통신장비.etc

2004 ~ 2016

 

 

개인적인 블루투스의 역사는 8년전으로 올라갑니다.(이 글을 쓴 시점이 2012년)

블루투스 기술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어느날 자브라에서 블루투스 헤드셋이 나왔습니다.

 

당장 폰이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기기들이 거의 없었던 때라 그저 관심만 가지고 있어야 했었고,

처음 블루투스를 페어링 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새로운 세계로의 여행을 시작하는 기분이었고,

다른사람들 보다 앞서 나간다는 뿌듯함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블루투스에 대해 사람들에게 설명하기 바쁘기만 했었습니다.

 

 

중간중간

블루투스 헤드셋만 사용한것은 아니고,

GPS, 스피커, 키보드, 마우스, 리모콘 등등 여러가지 블루투스 응용제품들을 접하면서

그 편리함에 빠져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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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자브라 BT200

 

블루투스 헤드셋을 처음 사용했을때

스카이 6200 폰이 블루투스가 지원되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자브라가 블루투스 헤드셋의 시작을 알렸고,

나는 그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이때는, 사람들이 혼자 떠드는 줄 알고 이상한 사람 취급받고 그랬었는데,

1년 정도 그렇게 지나다 보니 아주 가끔. 블루투스 사용자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나처럼 늘 귀에 착용하고 다니는 사람은 최근(2012년)에 와서야 볼 수 있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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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1

 

자브라 BT250  + 자브라 A210 블루투스 동글이

 

블루투스 헤드셋은 사용하고 싶고, 핸드폰은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아서

사용하게 된 조합입니다.

 

이때는 스카이 8300 게임폰을 사용할때 였는데,

폰의 전반적인 기능은 마음에 들었는데, 블루투스가 없어서

A210을 3.5파이 이어폰 짹에 연결해서 사용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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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2

 

LG LP3900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LG 핸드폰에 옵션으로 출시 되었는데, 안타깝게 핸드폰만 팔리고, 재고로 남아있다가

2년쯤 지난 어느날 대량으로 저가에 풀려서 2만원이 안되는 돈으로 구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구성품중에 크레신에서 OEM으로 납품한 도끼 이어폰이 있었는데,

이어폰만 구입하려해도 2만원이 넘는 가격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구매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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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8

 

소니 HBH-GV435 블루투스 모노 헤드셋

 

잠시 사용했던 헤드셋

디자인이 독특해서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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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2

 

HSH200 블루투스스테레오 헤드셋

 

후지쯔노트북 1510 중고로 구매할때 구성품으로 따라왔습니다.

한동안 영화보고, 음악들을 때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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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6

20071122

 

자브라 JX10 블루투스 모노 헤드셋

 

가장 오래, 2번 구입해서 사용한 제품 입니다.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

가격이 옥션에서 10만원이 넘는 가격이었는데, 가끔 8만원대로 풀릴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구입해서 사용 했었는데, 세련된 디자인 가벼운 무게, 당시 만족도가 높았던 스카이 BAR타잎 폰 하고 잘 어울려서 사용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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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0

 

소노릭스 C3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클립형태의 제품으로 스테레오 헤드셋으로 잠시 사용했었는데, 구입하고 몇일 되지 않아

나한테는 맞지 않는 제품이라 판단되어 중고로 팔아버렸습니다.

 

제품 표면이 액정인데, 전화오면 전화번호가 표시되는 기능, 기타 안내아이콘이 보여지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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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8

 

ST1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겠다고 구입했다가, 사용빈도가 낮아서 중고로 팔아버렸습니다.

뭐랄까, 나한테는 좀 거추장스럽다고 해야하나..

단순하고 가벼운 모노제품. 전화통화만 잘 되면 좋은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목뒤로 걸어서 사용하는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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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자브라 BT-8040 블루투스 모노 헤드셋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바로 전 2G 마지막폰이었던 스카이폰하고 연결해서 사용했었습니다.

스카이에서 블루투스 지원하는 폰이 많지 않아 늘 기다려야만 했던 생각이 나네요.

8040블루투스 헤드셋은 스마트폰( 아이폰3GS )으로 넘어가서 까지 사용하다가 고장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모노지만, 핸드폰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최초는 아닐지라도 블루투스 2.0버젼을 지원해서 멀티페어링이 가능해진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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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8

 

삼성 SBH-100 블루투 스스테레오 헤드셋 - 문근영광고

 

 

처음 나한테 올때부터 중고제품 상태로 왔는데,

사용빈도가 낮아서 한동안 보관만 하고 있다가 아는 동생에게 저렴하게 넘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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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자브라 BT-3030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http://blog.daum.net/chulinbone/2976

 

둘째조카가 어느날 선물이라고 줬는데,

군번줄처럼 생기고, 버튼만 있는 단순한 구조이지만, 튼튼한 제품이었습니다.

한동안 음악, 영화 보는데 사용하다가, 첫째조카에게 선물로 줬습니다.

음질이 상당히 괜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20120200

조카가 사용빈도가 낮아서 다시 가져왔습니다.

노트북 사용할때 요긴하게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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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1

 

자브라 ARROW 블루투스 모노 헤드셋

 

최근(2012년초)까지 사용하던 제품으로 자동볼륨조정장치가 있어서 볼륨조절버튼이 없는게 특징입니다.

예전에 JX10의 계보를 이어주는 제품으로 고가의 JX20제품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나름 만족하게 사용한 제품이다.

 

사용은 가능하지만, 소리출력되는 부분의 금속망이 녹이슬고, 상태가 불량해지고 있어 이번에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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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plantronics Savor M1100

 http://blog.daum.net/chulinbone/1396

 

플랜트로닉스 세이버 M1100은 마이크가 3개가 있어서 노이즈캔슬링기능(주변소음감소)의 기능이 특화되고,

가장 큰 특징으로는 음성인식 기능이 있습니다. 이어셋에 손을 대지 않고 음성으로만 전화를 받을 수 있기도 하고, 여러가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명령어로는

"What can i Say?"(명령어가기억않날때)

"Answer"(전화연결)

"Ignore"(전화연결거절)

"Check Battery"(배터리남은시간확인)

"Redial"(다시전화걸기)

"Pairing"(블루투스기기와 연결하기)

"Am i Connected?"(블루투스기기와 연결되었는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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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Plantronics Voyager Legend Bluetooth Headset

플랜트로닉스 보이저 레전드 블루투스 헤드셋

http://blog.daum.net/chulinbone/2599


블루투스 이어셋의 종결자 라고 불리우는 제품이로 TV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기능중 핵심적인것들은

 

멀티마이크


3개의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어,

상대방에게 내 목소리를 정확히 깨끗하게 전달해주는 기능

(바람이나 잡음을 제거)

 

음성명령

"Answer"(엔서=전화연결)

"Ignore"(이그노어=전화연결거절)

같은 손을 대지 않고 음성으로만 전화를 받거나 차단할 수 있는 기능

 

발신자안내

핸드폰의 전화번호부에 영어로 등록된 사람이 있으면,

전화가 왔을때 음성으로 누가 전화했는지 영어로 안내를 해줍니다.

 

스마트센서

전화가 왔을때 헤드셋을 착용하면 자동연결이 되고,

헤드셋을 귀에서 탈착하면 핸드폰으로 통화가 변환됩니다.

 

배터리체크

이전에는 아이폰에서만 배터리 체크가 되었지만,

지금은 안드로이이드어플을 통해 배터리체크가 가능해졌습니다.

또, 제품 자체에서 전원을 켜면 배터리가 얼마 남아있다고 이야기를 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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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6

JABRA STEALTH

http://blog.daum.net/chulinbone/4089


스텔스라는 이름을 가진 제품으로 블루투스 4.0버젼이 적용된 제품으로

6시간의 통화가 가능하고, 최대 10일의 대기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동전형 배터리를 탑재해서 효율을 올린 경량 제품입니다.


선명하게 상대방에서 목소리를 전달하는 HD보이스 기능,

주변 소음을 제거하는 노이즈 블랙아웃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별도의 기능으로 NFC도 있어서 페어링을 쉽게 할 수있기도 하다는데,

전통적인 수동적인 방법으로 그냥 연결해도 쉽게 페어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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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4

샤오미 블루투스 이어셋

http://blog.daum.net/chulinbone/5132


샤오미는 대륙의 실수 라는 말을 유행시킨 회사로

예전에는 중국에서 만드는 물건들은 저렴하고 품질도 떨어지는 것이라는 인식에서

높은퀄리티에 저렴한 가격을 적용해서 대륙의 실수라는 호칭이 붙었습니다.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내고, 만들어 내는 제품마다 성능, 디자인, 품질 다 소비자들이 만족스럽게 만들어내서

이제는 믿고사는 제품이 되어갑니다.


그 샤오미에서 만든것 중에 아주 저렴한 것 중 하나가 블루투스 이어셋 입니다.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내가 사용하기보다는 선물용으로 몇개 구매해서 리뷰링크에 포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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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5

JABRA STEEL

http://blog.daum.net/chulinbone/5246


건설현장이나 작업장 같은 거친 환경에서 사용을 해도 되는

비, 땀, 충격에 강한 전투적인 느낌의 제품입니다.

그동안 자브라제품을 많이 사용했지만, 몸에 착용하고 다니는 제품의 특성상 여러가지 외부 요인으로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제품은 그것들을 극복한 제품입니다. IP54 방진,방습규격을 인정받고,

무상A/S가 5년이 지원 되기도 합니다.

아주 튼튼하고 기존 제품들 보다 조금 큰 크기로 조작의 편리성과 최장 10일의 배터리대기시간, 6시간의 연속통화,

HD보이스, 듀얼캔슬링 기능등 현장에서 통화를 위한 강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최근 자브라 기술중에 통화 관련 기능등의 대부분이 녹아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