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황토우렁이마을-제육우렁쌈밥(산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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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몇 달 만에 왔습니다.

가끔 생각나는 식당입니다.

건물 뒤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식사시간대에는 복잡합니다. 손님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점심시간인데, 약간의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평상시에 사람 많은 곳이라 식사시간대는 피해서 갑니다.

 

지난번 보다 1,000원 올랐습니다.

이곳에 오면 항상 제육우렁쌈밥을 먹습니다.

 

상차림입니다.

테이블 가득 먹을 것들이 올라옵니다.

 

싱싱한 쌈채소는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습니다.

 

잘 지어진 밥과 우렁된장국

 

우렁쌈장

 

제육볶음

 

우렁무침

 

쌈 싸서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반찬들 중에 먹고 싶은 것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가끔 와서 든든하게 잘 먹고 옵니다.

처음 앉아서 마시는 숭늉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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