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춘천집-무한철판닭갈비(은행동.으능정이거리)

2024. 9. 5. 23:12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240831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저녁 먹기로 하고,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가 있는 곳에

위치한 춘천집무한철판 닭갈비 식당에 왔습니다.

요즘 핫한 인기로 인해 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다가 잠깐 동안 사람들이 자리를 비운

짧은 시간에 식당 정면을 찍었습니다.

이때 외에는 계속 사람들이 기다렸습니다.

 

식당입구에 있는 메모장에 이름 식사할 인원 적어두면,

순서대로 불러줍니다.

 

저녁 7시쯤이었는데, 식당은 꽉 찼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닭갈비 외에 삼겹살, 목살도 있습니다.

 

무한리필이라서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우리들은 닭갈비는 안 먹고, 삼겹살, 목살, 오리고기

3종류만 계속 가져다 먹었습니다.

 

여러 가지 쌈채소들과 구워서 먹을 수 있는 식재료들이 있는

셀프바가 있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떡볶이도 있었고, 메인 말고 먹을 게 많습니다.

 

즉석라면 기계도 있었는데, 쉼 없이 라면을 끓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무한리필 닭갈비나 다른 고기들을 먹지 않고

라면만 먹나 싶었습니다.

 

불판과 기본 반찬들이 세팅되고,

 

삼겹살, 오리고기, 목살을 가져와서 굽기 시작합니다.

 

튀김종류들도 있어서 조금씩 가져왔는데,

고기 먹기도 바빠서 약간 소홀하게 되네요.

 

셀프바에 있던 떡볶이, 잡채

 

밥도 무료입니다.

 

닭갈비는 안 먹고 다른 고기들만 열심히 먹었습니다.

닭갈비 생각 안날정도로 잘 먹었습니다.

무한리필이지만, 식사시간 100분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사람 많을 때는 식사시간이 정해진 것 같고,

한가해질 때는 식사시간제한을 두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볶음밥은 밥 퍼오고,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서

손님들이 직접 만듭니다.

보기에도 맛있는데, 맛도 좋았습니다.

 

후식 소프트아이스크림도 있는데,

볶음밥 먹을 때 가져다 같이 먹었습니다.

뜨거운것과 시원한것 같이 먹으니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