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어머니가차려주시는시골밥상(관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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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아주 가끔 한 번씩 찾아오는 곳입니다.

일반 밥집과 횟집을 같이 운영하는데,

보통은 점심에 시골밥상 먹으러

사람들이 잘 찾아옵니다.

어머니가차려주시는시골밥상 외에

참바다대개라는 상호가 공존합니다.

 

저녁에도 밥을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점심때만 식사하러 왔던 것이라 저녁은

횟집 위주의 장사로만 알았습니다.

 

신발은 벗고 들어가는 구조였고,

내부는 여유가 있어서 적당한 곳에 앉으면 됩니다.

 

생선모듬정식도 먹어봤고, 시골밥상도 먹어봤기에

오늘은 시골밥상을 주문했습니다.

 

가자미구이 같은 생선 하나 나오고,

여러 가지 집 밥반찬들이 나옵니다.

가정식백반입니다.

미역국도 나왔고, 밥 한공기 먹기에는

충분합니다.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