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서악.걸세오름.전망대.효돈천(하례천)드론촬영(제주도.서귀포.하례리.MAVICMINI3PRO.zPOLD4)

2023. 3. 25. 10:28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산.오름.숲길

20230313 별씨오름으로 달빛산책가면 공연장 가는길(제주도.걸서악) - https://chulinbone.tistory.com/10534

20230313 [▶] 걸서악.걸세오름.전망대.효돈천(하례천)드론촬영(제주도.서귀포.하례리.MAVICMINI3PRO.zPOLD4) - https://chulinbone.tistory.com/10535<현재게시물>


20230313

가벼운 마음으로 오름을 올라가려고,

걸서악(걸세오름)을 찾아왔습니다.

 

서귀포 하례마을의 생태관광지원센터 건물이

있는 곳으로 내비게이션이 안내를 해줬는데,

이곳 오른쪽 길은 마을이 운영하는 야외공연장으로

'별씨오름으로 달빛산책 가면'이라는 공연을 하는 곳인데,

밤에 주로 공연을 하는 것 같은데, 언제 공연하는지

확인은 안 해 봤습니다.

 

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길을 따라 150m정도 내려가면,

 

걸서악 탐방로 안내판이 나옵니다.

 

주변은 모두 감귤밭입니다.

 

길에서 오름 위, 전망대가 보입니다.

 

전망대까지는 10분 정도 걸립니다.

얼마 안 걸리는데, 오르는 길은 계단입니다.

 

걸세오름 전망대 있는 곳은 넓은 공터가 있고,

잘 만들어진 전망대건물이 있습니다.

 

오늘 날씨가 좋아서 서귀포 앞바다가

잘 보이는데, 하례마을도 보이고,

모든 것이 낮게 보이지만, 시원한 풍경입니다.

 

전망대 뒤쪽으로 나무들과 공터가 있습니다.

 

제주도는 곳곳에 유채꽃이 피어서 

주변과 어우러져 보기 좋습니다.

 

걸서악 아래, 모든 곳은 감귤밭입니다.

 

걸서악 아 입구에서 길 끝으로 오면

길이 더 이상 없는데, 이곳에서 걸서악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하나 더 있고,

아래로 내려가면 효례천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길 끝에 있던 곳에서 효례천으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아주 짧은 구간 급격이 경사진 계단이고,

사람들이 잘 안 다닌 것 같은 오래된 느낌입니다.

 

효례천에 내려갔을 때, 해가 질 때쯤 되어

낮게 강한 햇살이 비추고 있었습니다.

효례천은 사람이 내려가서 걷기 어려운

아주 큰 바위들로 가득했고, 제주도의 특징대로

비가 오지 않을 때는 건천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걸서악 전망대에서도 드론을 날렸고,

효돈천에서도 드론을 날렸습니다.

 

서귀포 보목항의 제지기오름과

바다 위 섶섬도 보입니다.

 

드론으로는 한라산도 잘 보였습니다.

 

걸서악 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올 때, 드론과 같이 내려왔습니다.

 

효례천은 지금 건천입니다.

커다란 바위들로 사람이 걷기에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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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걸서악(걸세오름) Relive

 

 

[동영상.4분21초] 걸서악.걸세오름(제주도.하예리.zPOLD4)

 

 

 

[동영상.58초] 걸서악(걸세오름.제주도.하예리.MAVICMINI3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