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 해맞이공원 산책로. 창포말등대(경상북도.영덕군)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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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항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해맞이공원을 가기 전

바닷가는 다양한 형태의 바위들과

부딪치는 파도로 인해 눈으로 보아도 시원하고

귀로 들리는 바다의 소리도 시원했습니다.

 

영덕 해맞이공원의 창포말등대를 지나서 

나오는 주차공간에 주차를 했습니다.

 

2017년에 왔을 때는 아침 일찍 와서

정신없어서 있던 것을 못 본 것인지,

없었는데, 새로 만들어진 것인지

산책로가 있어서 창포말등대 방향으로

걸어서 돌아오기로 하고 걸었습니다.

 

해안으로 내려가는 길이 오솔길로 되어

걷기가 좋았습니다.

 

바닷가라서 바람은 불지만,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해맞이공원 산책로 제일 아래

바닷가에서 나의 뒷모습. 파도

 

커다란 바위 위에서 낚시를 하는 분도 있습니다.

 

창포말등대로 올라가는 산책로를

이동하다 보면, 바다를 내려달 볼 수 있는

전망대 테라스들이 보입니다.

 

창포말등대는 대게 다리가

등대를 감싸놓은 모습입니다.

등대 아래쪽 바다 쪽으로

테라스들이 2단으로 있어서

일출을 볼 때,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낮 시간이라도 명소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창포말등대에서 주차한 곳으로 해안도로를

따라서 이동했습니다.

약 6년 만에 방문해서 잘 보고 갑니다.

 

 

[동영상.59초] 영덕 바닷가 사촌형의 뒷모습

 

 

[동영상.59초] 영덕 바닷가 나의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