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용대-하회마을전경.겸암정사(경상북도.안동시)

2022. 12. 21. 02:21지구별여행이야기/경상남도.북도

20221211

화천서원 있는 곳까지 오면,

부용대를 올라갈 수 있는 입구입니다.

이곳에 주차장이 있고, 걸어서 350m 정도입니다.

 

낮은 경사의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사람들이 서있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부용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하회마을입니다.

낙동강의 물이 가물어서 별로 없습니다.

 

멋진 소나무들도 많이 보입니다.

 

부용대에서 내려다보이는 하회마을은

낙동강의 물줄기와 더불어서 멋진 풍경을

보여주었는데, 지금은 가물어서 물이 별로 없습니다.

사람들의 발자국, 자동차 바퀴 자국들이 있는

모래들만 보입니다.

 

부용대에서 조금 걸어가면,

겸암정사라는 한옥 건물이 나옵니다.

 

겸암 류운룡이 학문을 위해 세운 건물인데,

지금은 사람이 살고 있는 주택인 듯 보였습니다.

 

외부 모습만 볼 수 있었습니다.

대문에 자물통이 채워져 있고,

사람은 없는 듯 보였습니다.

 

역사적인 건물이지만, 현재 사람이 살고 있고,

관리가 되기는 하는데, 방문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동영상.52초] 경북 안동 부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