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1. 09:55ㆍ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210926 [대전식당] 묵은지갈비김치찌개+솥밥포함 https://chulinbone.tistory.com/9505
20220706-20221129 [대전식당] 묵은지갈비김치찌개+솥밥 https://chulinbone.tistory.com/10171
20221207-20230323 [대전식당] 묵은지갈비김치찌개.솥밥 - https://chulinbone.tistory.com/10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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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김치찌개, 누룽지가 생각나면
지인들하고 같이 와서 가끔 식사하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시대에 가성비 좋은
정성 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혼밥 하러는 처음 왔습니다.
이전까지는 2명, 3명이 왔었는데,
오늘은 혼밥이 가능한 것을 알고 있어서
혼자서 김치찌개와 솥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저녁시간에 갔더니 손님들이 한 명도 없습니다.
물어보니 점심때만 손님이 좀 많고,
저녁에는 별로 없다고 하네요.
전골이나 갈비찜은 가격이 좀 나가고,
갈비김치찌개는 1인 1만원으로
가격 괜찮습니다.
솥밥을 해야 해서, 음식이 준비되는 것은
약간의 시간이 걸리지만, 솥밥도 빠르게 나옵니다.
솥밥은 3~4인 용까지 저 솥에서 밥을 해줍니다.
일반적인 돌솥밥처럼 각각의 솥밥이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한솥밥으로 여러명이 먹는 방식입니다.
김치찌개의 묵은지는 묵은지라기보다
그냥 김치에 가까운 느낌인데,
끓여서 먹으면 새콤달콤, 얼큰한 맛이
막 지어낸 밥과 같이 먹기 좋습니다.
김치찌개만 있어도 밥 먹는데 문제없지만,
반찬은 기본 3가지 나옵니다.
김치와 갈비는 가위로 잘라줘야
먹을 때 편합니다.
시간을 들여 보글보글 잘 끓여주면,
김치찌개 맛있습니다.
혼자 먹는 것이지만 김치찌개 양이
부족하지 않고 많습니다.
솥밥으로 막 지어낸 밥이라
고슬고슬 쫀득쫀득, 밥 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누룽지를 좋아해서 일부러 물을 좀 더
많이 넣고, 밥도 덜 퍼서 누룽지 비중을
늘려서 먹었습니다.
김치찌개국물과 누룽지를 같이 먹는 것
또, 먹고 싶어 집니다.
맛있게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20221208
다음날 점심, 지나가다가 오늘도
혼자서 밥 먹어야 하는 상화이었는데,
어제 먹었던 김치찌개와 솥밥이 생각나서
다시 찾아갔습니다.
어제처럼 오늘도 또,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20221223
김치찌개가 맛있고, 솥밥의 갓지은 쌀밥과
구수한 누룽지가 오늘도 불러서 왔습니다.
20230104
솥밥은 3인분입니다.
인원수에 따라 밥의 양이 달라집니다.
20230109
기회가 될때마다 자주 와서
맛있게 먹고 갑니다.
김치찌개와 솥밥은 항상 좋습니다.
20230125
혼자 먹는 식사입니다.
오늘 김치찌개와솥밥, 누룽지가
너무 먹고 싶어서 혼자 왔습니다.
그래고,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20230223
여기는 자주 와서 먹어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오늘도 따끈한 솥밥의 쌀밥과 누룽지까지
김치찌개와 같이 잘 먹고 왔습니다.
20230319
혼자 밥 먹으러 왔습니다.
혼밥이라도, 갓지은 솥밥과 얼큰한 김치찌개
너무 좋습니다.
20230321
이틀뒤, 다시 혼밥 하러 왔습니다.
20230323
아는형님과 같이 식사하러 다시 왔습니다.
자주 와도 질리지 않고 잘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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