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식당] 창리반점-짬뽕밥.잡채밥.볶음밥.식혜(충북.보은.창리)

2022. 9. 22. 19:01지구별음식이야기/충청도먹거리

20170914 [보은식당] 창리반점-쟁반짜장.볶음밥(충북.내북면.창리) - http://blog.daum.net/chulinbone/6652

20190410 [보은식당] 창리반점-짜장면.볶음밥(충청북도.창리) - http://blog.daum.net/chulinbone/7771

20220823 20220915 [보은식당] 창리반점-짬뽕밥.잡채밥.볶음밥.식혜(충북.보은.창리) - https://chulinbone.tistory.com/10212<현재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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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의 방문입니다.

보은에 일 있어서 올 때, 어쩌다 한 번씩 점심을

먹으러 방문하는 곳인데, 코로나19 이전에 왔었고,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이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잘 있어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5년전이나 지금이나 새로 개업한 것 같은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었고,

화분들도 있어서 더 분위기가 개업집 같습니다.

 

짬뽕밥, 잡채밥,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이전에 왔을때, 가격과 비교하면 그렇게 많이

오르지 않은 가격입니다.

짜장면도 6,000원으로 다른 곳들에 비해 저렴합니다.

 

볶음밥

먹음직스럽네요.

나는 짬뽕밥 먹었습니다.

 

잡채밥도 맛있어 보입니다.

 

비오는 날이라 짬뽕밥 주문했는데,

건더기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밥 한공기와 얼큰한 국물, 해산물이 어우러진

짬뽕국물로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곳만의 특별한 점은 

수제 식혜가 있습니다.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데, 

이곳 창리에서 이렇게 식혜 만들어서

제공해주는 식당이 2곳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밥 먹고 달달한 식혜를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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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리반점은 입구쪽 공간외에 주방을 중앙으로

뒤쪽으로 신발 벗고 의자에 앉는 테이블이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손님이 적을때는 앞쪽 공간만 사용하다가

많아지면 뒤쪽 공간을 같이 사용합니다.

 

오늘은 혼자 방문해서 잡채밥 먹었습니다.

식혜는 3잔 마셨고요.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