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국집-짜장면.짬뽕.탕수육(중동.대전중앙시장)

20250405대전중앙시장에 오래전에 먹자골목이라 불렸던그곳에 있는 중국집입니다.주변이 전부 식당들이고, 중식당도 몇 개 더 있습니다.가격은 다 같이 저렴한 편입니다. 현금결제나 계좌이체는 가격이 좀 더 저렴해지네요. 안쪽 깊숙이 홀이 있습니다.식사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손님들은꾸준히 들어옵니다. 오늘은 차 없이 일산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라같이 간 형님이 막걸리 먹어야 한다고 해서나도 같이 한잔 마셨습니다.술은 잘 안 먹어서 너무 오랜만이네요. 탕수육은 두툼하고, 맛있습니다.그냥 맛있어서 잘 먹었습니다. 형님이 주문한 짜장면.많이 저렴하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짬뽕도 제대로 잘 나옵니다.맛있는 식사였습니다.  .

20201218 [대전식당] 짬뽕예술관-2인한상정식(서구.정림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881220211124 [대전식당] 짬뽕예술관-2인한상(서구.정림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965820240219 [대전] 짬뽕예술관-2인한상코스요리(정림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1111520240817 20240826 [대전] 짬뽕예술관-2인한상코스요리(정림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11449 20250403 [대전] 짬뽕예술관-2인한상코스요리(정림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11958202504031년에 2번 정도 방문해서 식사하..

20250403탕수육은 꼭 먹어보라고 하는 중식당입니다.대전 중리동 4거리 옆, 골목 안에 있어서 주차는 알아서 해야합니다. 사진의 공간과 비슷한 크기의 공간이 왼쪽벽 뒤로하나 더 있는 구조입니다.점심시간 시작할 때쯤 갔는데, 사람들이꾸준히 계속 찾아오고 있습니다. 한돈짬뽕을 주문했고,등심탕수육(小) 같이 주문했습니다. 반찬 한 번은 가져다주고, 추가는 셀프로 가져다 먹습니다. 혼자 왔다고, 작은 병에 보리차를 내줍니다. 이곳 다해원에서 꼭 먹어야 한다는 탕수육입니다.탕수육 크기가 치킨 같습니다.기본으로 부먹으로 나옵니다. 한 번에 먹을 수 없을 만큼 큰 크기로두툼한 돈까스 잘라서 먹을 때처럼한입 베어 물면 부드러운 돼지고기가 속살을 보여줍니다.맛이 없을 수 없네요. 한돈짬뽕은 고기가 수북이 올려진 상태..

20250402있던 곳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중식당에 식사하러 갔습니다.은근히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 곳입니다.건물 옆 골목 안쪽으로 4대 정도 주차 가능한데,점심시간에는 2시 전까지 주차유예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주 화요일 쉬는날 오후 1시쯤 방문해서 한가했습니다.여기는 심하게 줄 설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메뉴 개별로 주문하는 것보다 세트메뉴가 가성비 좋습니다.탕수육+짜장면2 = 20,000원 인데,탕수육+짜장면1+짬뽕1 = 22,000원.구성을 바꿔서 주문했습니다. 짜장면 양이 조금 많은 편이었고,맛도 괜찮습니다. 짬뽕 그릇 많이 큽니다.일반 냉면 그릇보다 컸습니다.들어있는 구성도 많았고요.살짝 얼큰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탕수육도 세트구성이지만, 적당한 양에바삭하면서 고기는 부드러워서..

20220610 [대전] 초월짬뽕(오류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1011320240622 [대전] 초월짬뽕(오류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1135020250119 [대전] 초월짬뽕(오류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1176620250119일요일 오후, 조금 늦게 가서 점심 먹을까 하고,초월짬뽕을 찾아갔는데, 대기하고 있는 손님들이 많았습니다.번호표 67번을 받았는데, 54번 입장하고 있던 상황.일요일 오후 1시 30분이 넘었는데, 밥 먹으러 온 사람들이너무 많았네요. 대략 40분정도 기다렸다가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판매하는 메뉴는 몇 가지 안 되고,그만큼 맛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자연스럽게 듭니다..

20241213며칠 전 지인분들이 짜장면 맛있게 먹고 왔다고 해서지인분 한분과 같이 방문했습니다. 주방에서 요리하는 사장님이 본인 얼굴을 걸고장사하는 곳이라 여러 가지로 믿음이 갑니다.손짜장, 아로니아수타면 같은 단어들이 특징입니다. 손님들이 어느 정도 있었고, 빈자리에 앉았습니다. 아로니아수타면을 사용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중식당이지만, 메뉴가 많지는 않습니다.소수의 메뉴로 승부를 보는 것 같습니다.주방이 홀에서 바로 보이는 구조입니다. 미니탕수육도 하나 주문했습니다.2명이 왔을 때, 주문할만합니다.부먹이지만, 바삭하고 고소합니다. 맛있습니다. 아로니아수타면을 사용한 짬뽕으로 공깃밥이 작게 포함되어 나옵니다.적당히 얼큰해서 좋네요. 볶음밥은 불향이 잘 입혀져 있어 맛있습니다.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

20241202오래된 노포식당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테이블이 4개만 있어서 식당에서 식사할 수 있는인원의 제한이 있어서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입니다. 내가 막 도착했을 때도, 내가 들어간 이후에도줄 서서 기다리는 손님들은 꾸준히 있었습니다.30년 정도 된 식당이라서 모든 게 낡아 보입니다.그만큼 단골들도 많은 곳이고, 맛집으로 소문나서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식당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테이블이 3개 있고,안쪽으로 원형테이블이 하나 있는데,가운데를 칸막이로 나눠서 2인씩 앉게 해 놨습니다. 내 순서가 돼서 제일 안쪽의 원형테이블에 앉았고,바로 옆에는 모르는 혼자온 남자분과 합석했습니다. 밖에서는 식당에서 식사마 친 손님들이 나오기를기다리는 손님들이 기다리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왠지, 빨리..

20241025아주 오래전에 블로그 하기 전이니까,20년도 더 이전에 왔었는데, 그동안 완전히 잊고 살다가최근에 중식 자주 먹고 있다가 생각나서 찾아왔습니다.오래전 기억 그대로 그 자리에 잘 있었습니다. 희락반점은 1912년 개업한100년도 넘은 식당입니다. 대전 시내 원도심쪽에 있고, 선화동입니다. 식당 뒤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주차장이 좁아서 안쪽에 주차할 때 주의 해야 합니다.주변이 골목이라서 자동차가 교차가 안돼서이것 또한 주의해야 하고요. 내부는 깔끔한 편이고, 손님들은 거의 모든 자리에앉아서 음식 기다리고 있습니다. 100년이 넘은 식당이지만, 깔끔합니다. 메뉴판에는 탕수육이 17,000원으로 되어 있는데,탕수육(소) 주문했더니 13,000원인가 봅니다.유니짜장 7,000 원해서 2만 원 결제..

20240918개업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 중식당입니다.추석 다음날, 연휴 였던날 혼자 밥 먹을 곳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새로 오픈한 식당이라 모든것이 깨끗합니다. 창가에는 개업했을때 들어온 화분들이 있습니다.식당 관련 댓글 보다보니, 금산에서 이사 온 듯 보입니다.금산에 사는 단골손님인듯 보이는 사람이 식사하러오겠다는 글이 있어서 맛있는 집이다 싶었습니다. 짬뽕과 탕수육 주문했습니다.탕수육 못먹은 것은 따로 포장해서 가져왔습니다. 사진만으로는 많이 매워 보이는 짬뽕인데,그렇게 많이 맵지는 않고 살짝 얼큰합니다. 해산물이 적당히 들어 있고, 불향이 나는 짬뽕이었고, 맛있습니다. 탕수육은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나옵니다.탕수육은 맛이 없을 수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