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드디어 겨울이 끝나는가 보다이른 아침 해뜨기 전 어두운 도로차 밖으로 내리는 빗방울너는 봄비 구나. .
20220930 대전에서 일이 있어서 보은에 갈때, 자주 지나가는 길인데, 벚나무가 있어서 봄에는 벚꽃이 이쁘게 피고, 가을에는 안개속에 가려 신비하게 보일때가 있습니다. 오늘도 그런날이었는데, 사진이 그림처럼 편집 되었네요. [동영상] 안개속 벚나무길(충북.보은)
20220915 이른아침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드라이브 가는 느낌으로 오늘은 놀러온것아님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구간은 봄에는 하얀 벚꽃들이 피어서 예쁜 벚꽃터널을 만드는 곳으로 여름에도, 가을에도 이쁜 곳입니다. [동영상 14초] 충북 보은 벚나무터널
신비로운 삶과 일상의 지속성 도시를 벗어나 풀내음 있고 물이 잇는 곳에는 짙은 안개가 가득해서 운전하기는 어렵지만 몽환적인 세계로 진입하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의 장소들을 여러곳 마주하게 된다. 그러나 그곳을 지나면 오늘 내가 해야할 일이 있는현실과 마주한다. 오늘도 화이팅!!
20101219 [▶] 살랑살랑 유령노호혼 - http://blog.daum.net/chulinbone/572 20200311 [▶] 이른아침 기분좋은 아침햇살에 살랑살랑~(플립플랩) - http://blog.daum.net/chulinbone/8147<현재게시물> 20200311 우리집은 동향이라 아침이 되면 어둠을 뚫고 올라온 태양빛을 마주합니다. 블라이든 사이의 틈으로 들어오..
20190701~20190704 약 10년정도 살았던 작은 아파트 혼자 살면서 충분히 편안히 살았던 곳으로 오래 살다보니 집이 좁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사한다고 모든 짐을 꺼내고 보니 혼자살기에 좁은집은 아니었다고 느껴집니다. 10년동안 살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고, 많은 ..
20111006 가을들녘 가을이 되면 늘 담고 싶었던 풍경이었지만, 언제나 바쁘다, 귀찮다, 게으른 핑계로 눈으로 보고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아침 일찍.. 지나는 길.. 잠시 차를 세우고 담아봤습니다. 논산의 평야지대의 멋진 모습을 담고 싶었지만, 이미 추수해버린 논들이 있어.. 내년을 기약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