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1 대전 중촌동 거리미술관 집앞, 어느날 부터인가 오래된 건물에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평소 신경을 쓰지 못하고 차로 이동하는 구간이라 잘 못보고 지나쳤는데 어느날 부터 보이는 그림들... 삭막한 도심의 어두운 곳을 예쁘고 화사한 그림들이 따뜻하게 덮어준 것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