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4 대전 유천동의 먹자골목에 생긴 무한리필 소고기 일명 무쏘 식당입니다. 꽃등심/부채살/갈비살 3종류를 무한정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술집 느낌의 홀에 동그란 테이블들이 여러 개 있고, 숯불을 넣어서 구워 먹는 곳입니다. 친구와 지인분과 같이 와서 배 터지게 먹어보자고 저녁 전에 도착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기본 반찬 같은 것은 몇 가지 안 나옵니다. 제일 처음에는 꽃등심/부채살/갈비살이 나무도마에 가득 담아 나오고, 다 먹고 나면, 원하는 부위만 선택해서 받을 수 있기도 하고 처음처럼 다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숯불이 올려지고, 갈빗살과 부챗살을 먼저 올려서 구웠습니다. 먹느라고 이후에는 사진을 얼마 못 찍었습니다. 소고기 원 없이 먹었네요. 꽃등심은 너무 커서 반으로 잘라서 구웠습니다..

20151110 무쏘 자동차의 오디오를 차량에서 떼어내려 할때, 중앙 판넬을 먼저 떼어내야 하는데, 어떤 차들은 잡아당기면 키가 빠지면서 그냥 분해 되기도 하지만, 쌍용차들은 분해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무쏘도 사진의 동그라미 부분에 나사들이 4개 있는데, 모두 제거를 해야 잡아..

20150905 한달전쯤.. 한참 뜨꺼울때 친구사는 동네의 주민인 무쏘스포츠 차량 주인분하고 지나가는 이야기로 썬팅해드리기로 했는데, 서로서로 바빠서 미루고 있다가 오늘 작업을 했습니다. 썬팅지는 이미 주문해서 대기중이었고, 서로의 시간만 맞추면 되는 상황 이었습니다. 늘 그렇듯이..

20150804 연극하는 친구차 무쏘의 오늘 작업은 썬팅, 실내등 LED로 개조 였습니다. (우리들은 업자가 아닌 개인이라 전문가는 아닙니다.) 썬팅을 마치고 잠시의 시간을 들여 무쏘 내부의 실내등 개조를 했습니다. 기존 전구를 제거하고, LED 모듈을 납땜해서 설치했습니다. 운전석, 조수석 앞쪽의 실내등입니다. 사용한 LED모듈은 간판에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언제 구했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오래전에 구해서 가지고 있던것입니다. 글루건을 사용해서 마감을 했는데, 조금은 지저분하게 되었네요. 실제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 없어서 그냥 저렇게 작업하고, 뚜껑닫아서 마무리~ 무쏘 실내 중앙의 등도 떼어내서 작업 했습니다. 마감은 글루건을 토치로 녹여서 단순히 고정을 했네요. 운전석, 조수석 쪽에 설치된 실내등. ..

20150804 연극하는 친구가 타는 10년 넘은 무쏘 차량입니다. 지나가는 말로 "니차. 썬팅은 어떤상태냐?'라고 던진 말에서 시작해서 "썬팅해줄게~ 재료비만 내" 라고 했던 것이 마무리 되었네요. 인터넷에서 썬팅지가 많이 비싸지 않아서 구매는 어렵지 않고, 썬팅하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