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11월23일. 일주일에 한번 이른 새벽 이길을 달려가다 보면.. 언젠가 이곳의 넓은 풍경을 담아야겠다고 늘.. 생각을 했었다. 그렇지만, 너무 위험한.. 고속으로 달려가는... 그런 도로였다. 오늘. 전광판설치작업으로 대형크래인이 2차선을 막고 작업중이었다. 바로.. 그 앞에 정차하여.. 이 사진들을 ..
20060212 충북 보은군 청송면 이 사진은.. 아는 형 사촌이 결혼한다고 사진찍어달라는 부탁을 받고 갔다가. 담았던 풍경입니다. 청송면에서 한참.. 시골로 들어갔습니다. 그곳도 청송면이었습니다. 전형적인 시골마을
20050805 한참 벼가 익어가는 때의 논입니다. 일하러 갔다가, 이 논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곳의 논들은 장에 의해 물에 잠겨,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이곳만큼은 잘 버티어주고 있었습니다. 밥~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