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0 강원랜드 마당입니다. 잔디밭 옆에 작은 정원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풍경이 있는 곳입니다.
20170505 생일 만찬의 시간을 보내고, 밖으로 나왔더니 비가 온 직후라 그런지 이팝나무의 꽃이 바닥에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꽃이 지는 것을 봐도 마음이 흔들리는 나이인가봅니다. 봄은 빠르게 여름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20170410 따뜻한 봄 해살아래 따뜻한 기온의 거리에서 따뜻한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따뜻한 민들레
20160703 물건을 실고 이동하는 대차의 손잡이에 풍뎅이들아 잔뜩 붙어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19금. 짝짓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녀석들 뭐지? 단체로 짝짓기를 합니다. 일행들중 한명에게 계속 날아드는 풍뎅이도 있었는데, 왜 그런지 생각을 해보니, 벌레들 쫓는다고 몸에 뿌리는 ..
20160513 개양귀비꽃 관상용으로 길러지는 꽃입니다. 양귀비는 마약성분이 있다고 해서 법으로 재배가 금지된 식물이었지만, 마약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상태로 관상용으로 재배되는 꽃으로 어느때부터인가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네요. 중국에서는 우미인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20151112 담장위를 살며시 걸어가는 고양이 발견! 여유있는 발걸음으로 담장위를 걸어가는 고양이 길냥이만의 여유가 느껴지네요.
20151018 20151102 결과만 봐서는 실폐한 방법입니다. 본 게시물의 수건을 사용한 방법은 결과가 있으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몇년전에 한달동안 여름에 집을 비우면서 화분을 방치하고 와서 말려죽였던... 아니 녹여버렸다고 표현해야하나.. 그랬던 일이 있어서 다시는 식물을 키우지 않겠다..
20151028 대전사람이 울산에서 가을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아침의 선선한 날씨와 파란하늘과 감나무에 가지가 늘어지도록 달린 감 평화로워 보이는 시간입니다. 감이 익어갈 수 록 가을의 깊이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20150923 눈송이님네 반려견이 생겼네요. 너무 작은 강아지입니다. 음식도 죽, 우유정도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작아서 관리가 많이 필요하네요. 바닥이 미끄러우면 네발로 서있지도 못할정도로 다리에 힘도 없는 아기강아지 앞으로 자주자주 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