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9 라면정식 오늘은 저녁을 혼자 먹어야한다. 매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먹었는데, 다들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를 않는다. 매일 밥먹는 식당으로 간다. 간단하게 먹는다 했더니 라면 괜찮을까? 물어본다. 괜찮다 하고. 기다리니. 직접 끓여먹는게 맛이지 않겠냐며 셋팅을 해..
강원도를 떠나 대전으로 오면서 늦은시간, 강원도 바로 아래에 있는 충북 충주를 들렀습니다. 그곳에 기거하는 형님을 만나서 맛있다고. 소개해준 두부전골을 먹었습니다. 간판도, 위치도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역시나, 타지의 숨은 맛집의 맛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