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8 눈이 부시도록 파란하늘의 부산 바다 부산만 노출과다로 진짜 너무 눈이 부시다~ 멀리 오륙도가 보입니다.

20220217 부산에서 하룻밤을 잘 자고 나서, 아침에 나왔는데, 기온이 너무 추워서 부산이 맞나 싶었습니다. 영도관광안내센터가 숙소 바로 앞에 있어서 아침에 시간이 있어서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영도관광안내센터는 한쪽 면이 계단으로 되어 있어 영도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권을 줍니다. 영도 브릿지(다리)를 테마로 만든 사각틀도 있어서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도 있었고, 어선이 가득 정박해있는 영도의 복잡스러운 바다는 아주 시원한 공기와 함께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었습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부산 영도의 아침 바다였습니다. [동영상] 부산 영도관광안내센터에서 내려다 보이는 부산영도 바다

20220216 [▶] 부산항대교 원형경사로 드론촬영(MavicAir2S) - https://blog.daum.net/chulinbone/9854 부산항대교 원형경사로 360VR파노라마 - https://blog.daum.net/chulinbone/9855 클릭▶SKYPLXEL 360 VR 파노라마◀클릭 부산 부산항대교 원형경사로

20220216 드론비행, 드론촬영을 하면서 찍어보고 싶었던 장소 중 하나였던 부산항대교의 원형경사로를 드디어 촬영성공. 어디에서 촬영을 해야 하는지 지리를 몰라서 무조건 부산항대교의 원형 경사로와 가까운 곳으로 차를 타고 가서, 주차 가능한 곳에 주차 후, 다리 건너편 쪽에서 이륙해서 촬영을 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인근에 공원도 있어서 마음 편히 비행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처음 도착해서 비행할 때는 바람도 너무 심하게 불고 있는 상태라서 제대로 생각을 할 수 없었습니다. 전에, 부산항대교 원형 경사로를 차 운전하면서 지나간 일이 있었는데, 많이 무서운 구간입니다. 하늘에서 드론으로 보는 사진, 영상에서는 인간이 만든 건축물로 멋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산항대교 영도 방향 대전에..

20111030 대전 보문산. 시루봉 등산 - https://chulinbone.tistory.com/123220170425 대전 보문산전망대(보운대). 야외음악당 산책(자연보호헌장.시민헌장.어린이헌장) - https://chulinbone.tistory.com/638420220121 [▶] 보문산-보문산성.시루봉 등산4.4km - https://chulinbone.tistory.com/978920220213 [▶] 대전 부사동-보문산 보운대4.09km(왕복) - https://chulinbone.tistory.com/984720220213대전 중구 부사동은내가 오래 살았던 석교동의 옆동네로지인들도 있어서 가끔, 갔었던 곳인데,오늘 완전히 새로운 것을 발견했습니다.아는 사람들에게는 별거 아닐지 몰라도,나..

20220213 [▶] 옥천 서화천생태습지 드론촬영(MavicAir2S) - https://blog.daum.net/chulinbone/9845 옥천 서화천생태습지 360VR파노라마 - https://blog.daum.net/chulinbone/9846 클릭▶SKYPLXEL 360 VR 파노라마◀클릭 옥천 서화천생태습지 클릭▶SKYPLXEL 360 VR 파노라마◀클릭 옥천 서화천생태습지 고고도

20220213 대전에서 옥천으로 가는 국도에서 깊숙이 들어간 옥천 군북면 지오리에 서화천생태습지가 있습니다. 아주 넓은 공간에 전망좋은 조류관찰대가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가서, 한참을 걸을 수 있기도 하고, 생태습지를 내려다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서화천생태습지 조류관찰대의 팔각정에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맞으며, 여유를 부려도 될 것 같습니다. 팔각정 앞에 망원경이 2개 있어서 서화천생태습지를 둘러볼 수 있는데, 겨울이라 지금은 그다지 볼 것은 없지만, 이곳에서 산책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위적인 자연이지만, 사람과 동물, 식물들이 함께 하는 공간으로 상생이나 공생을 할 수 있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여기는 드론 사용허가 없어도 되는 지역이..

20220202 20220213 우연히 드라이브 갔다가 찾은 힐링 장소였습니다. 옥천 이지당은 보물 제2107호로 지정되어 있는 문화재로 얼마 전까지 보수공사를 했다고 들었고, 현재는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있어 언제든 방문 가능합니다. 서화천 옆, 나무데크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이지당이 나옵니다. 옥천 이지당은 조선중기 성리학자 조헌이 뛰어난 경치를 벗 삼아 풍류를 즐기며,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에 김만균이 조헌의 업적을 기리고자 세운 건물로, 조헌의 사후 80년 뒤인 1674년 건립했습니다. 조헌은 성리학자이자 의병장으로 이이의 학문을 계승, 발전시켰습니다. 이지당 걷다 보면, 암석이 많이 보이는데, 한자가 여러 곳에 음각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2층으로 된 누각에 앉아서 술 한잔 하며, 서화천을 내려다..

20220213 돌팡깨 다소 생소한 이름의 지형을 최근 알게 되어 혼자서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은 독특한 지형이 있는 곳입니다. 작은 야산인데, 온통 검은색 바위들로 뒤덮여 있는 곳으로 사람들이 쉽게 올라갈 수 있게 계단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어둡고 조용하지만, 봄이 되면 꽃이 피고, 푸른 새싹이 나오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많아지는 곳입니다. 겨울이 아닐 때는, 꽃동산 같은 느낌입니다. (다른 사람 사진을 봤습니다.) 입구 옆에 시가 비석에 새겨져 있습니다. 돌팡깨에 대한 설명. 흑색 금강석회암 도로 옆에서 바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건너편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그냥 걸어도 3분이 안 걸립니다. 가볍게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