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간정사 조명.야경(대전시.가양동)
20250410남간정사에 오후 5시쯤 도착했을 때,아직 해가 지기 전이었고, 벚꽃과 목련이 핀남간정사를 기와담장 너머로 볼 수 있었습니다.오후 5시가 되면 문화재관리로 대문을 닫아서남간정사 안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남간정사에서 우암사적공원으로 살짝 올라가서벚꽃과 도시너머로 지고 있는 노을을 담습니다. 저녁 6시 45분쯤 자동으로 조명이 들어옵니다.남간정사, 건물을 비추는 조명으로 길지 않은 시간남간정사의 봄날 야경을 담아봅니다. 대문이 잠겨있어서 담장 너머에서 촬영하느라고준비성 좋은 사진작가님들도 있고, 지나가면서 손을 올려 스마트폰으로 담장 너머를찍어 가는 시민분들도 있습니다. *에피소드*며칠 전에는 남간정사의 야경을 찍겠다고수많은 사진가들이 기와담장 위에 삼각대를 설치했다가관리소 쪽에서 제재가 들..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