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6 강원도 고한에서 태백으로 넘어가는 길입니다. 초반에는 넓은 도로에 차량들이 많지 않은 길을 달려서 올라갑니다. 태백산국립공원 가는 길 이기도 합니다. 두문동재 해발 1048m 높의의 차량으로 올라갈 수 있는 국도중에는 많이 높은 곳 중 한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해발 1000m 넘..
20170902 강원도 고한에서 충북 제천으로 향하는 길에 보이던 풍경입니다. 중간에 잠깐 영월에 들러서 일보고 가던길 마저 갑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날 조수석에 앉아서 사진 찍으면서 이동을 했습니다. 눈부신 날씨 덕에 햇살이 따뜻합니다. 햇살이 너무 따뜻해서 좀 따갑기도 했습니다. ..
20170808 강원도 태백시 황지자유시장 골목입니다. 한쪽으로 20분씩 주차가 가능한 곳으로 주차단속 카메라가 지켜보고 있는 곳이라 잠시 정차하고 필요한 물건 구입후 이동을 했습니다. 태백시라는 것을 확인 하기 위해 태백농협이라는 글을 사진으로 남겼네요. 태백은 처음와봤습니다. ..
20170805 비가 매일 같이 오던날 가끔은 해가 떴는데, 비가 오는 날들이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호랑이장가가는날 이라고 했었는데, 여우비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여우가 시집갈때 변덕이 심하다. 그런이야기를 들은것 같은데, 오늘같이 비가오는데 해가 뜬 날을 그렇게들 불렀네요. [동영상..
20170804 강원도에 와서 여러날 지내면서 매일같이 비가 오더니, 오늘은 파란하늘이 모처럼 보이는 날이었습니다. 좀 불안하게 먹구름이 있기는 했지만, 먹구름, 뭉게구름 사이로 파란하늘이 보일때면 그냥, 좋은 기분이네요. 지금 이곳은 해발 760m 정도 되는 높이의 장소로 가을 같은 풍경..
20170801 20170802 20170803 한달정도 강원도에 있으면서 거의 매일 비가 오는 상황에서 그래도 다행인것이 며칠은 파란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파란하늘이 보이면 비가 올때의 불편함을 언제 있었는지 잊고 평온한 자연풍경을 보고 좋아합니다. 때때로 호랑이 장가가는 날처럼 태양이 강력하..
20170730 20170731 오늘은 날씨가 좋은날입니다. 거의 매일 비가 왔는데, 오늘은 모처럼 맑은날이 아침부터 이어졌습니다. 이곳 강원도 정선군 강원랜드가 있는 곳은 해발 760m 정도 되는 고지대로 사람이 여름에 살기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저녁이 되면 서늘한 기온으로 모기들이 활동을 제대로 못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는 가을이 빨리 찾아와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습니다. 가만히 보면 아름답습니다. 20170731 아침부터 구름이 주변을 덮고 있습니다. 몇십미터 앞이 안 보일 정도의 구름이 주변을 감싸고 있어서 아주 시원한 아침이네요. 비가 자주 와서 이런 구름은 비 대신이라면 반갑습니다.
20170727 아침에 일어나 숙소에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고한읍은 길게 기차길을 따라 형성된 마을인데, 기차가 지나가는 소리도 들을 수 있고, 깨긋하고 맑은날 아침이 너무 상쾌해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좋은아침~ 입니다.
20170725 며칠째 비가 매일 오는 중 오늘은 아침에 구름이 걷히고 파란하늘을 보여주네요. 시간이 갈 수록 파란하늘이 더 많이 보입니다. 저녁하늘에서도 구름은 조금 있었지만, 붉게 물들어가는 태양을 구름 넘어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