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11월12일. 구입한것은 10일. 작업한것은 12일. 대전에서 재료 준비하고, 기숙사로 돌아와 작업하니.. 이틀의 시간이 지났다. 앞으로 잘 살아주어야할텐데... 예쁘게 커주기를 바란다.
2009년11월10일. 내방에 식구들을 추가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물 주면 되는.. 그런 녀석들로.. 오래오래 같이 살아야지..^^
2009년10월18일. 금산 적벽강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 아침이슬과 함께 만연한 가을로 달려간다
2009년10월 9일. 나비는 예쁘고, 나방은 징그럽다? 일반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사람에 따라 지금 이 사진의 나방도 징그럽다 할 수 있겠지.. 나는 이녀석을 본 순간 특이하고 예쁘다 생각했다. 불투명의 날개를 가진 것이 그렇게 느겨졌다
2009년10월 8일. 왕고들빼기 지천에 널린것이 이것이다 잎을 약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꽃이 화려하지 않지만, 단아하고 정숙해 보인다고 할까..
2009년10월 6일. 나비 우연히도 마주하게 되었다 가까이 다가가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이 나를 찍어주세요~ 하는것 같았다 카메라를 꺼내 들고, 다기 다가갔다 마음 같아서는 다른 포즈(날개를 편다거나..)를 취해 주었으면 하는 욕심도 생긴다 때로는 어렵게 찍어야 하는 사진을 너무 쉽..
2009년 9월23일. 내게 관심을 보이는 녀석들.. 어느 순간 내가 저들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 울타리로 사용되고 있는 아주 오래된 밧줄 돌틈에서 자라고 있는 노란색 꽃s 어린 장록 벌레먹은 잎 개망초 지천에 펼쳐져있는 쑥부쟁이
2009년 9월16일. 커다란 노란색은 하늘의 해와 닮았다 하루종일 해를 따라 고개를 돌려 목이 아프련만.. 가끔은 힘들어 땅을 바라보는 녀석도 보인다
2009년 7월21일. 청개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