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1 거제도에서 진안 마이산으로 방향을 잡고 이동을 시작했다. 경상도쪽은 따뜻하고 눈 하나 없었는데, 전라북도로 넘어가니 온 세상이 하얀색으로 덮여 있었다. 진안 마이산까지 가는동안의 너무 예쁜 그 길을 담아보았다.
2011.01.01 거제도포로수용소 2003년에 왔다 갔었는데, 2011년에 봐도 변한것이 별로 없는듯하다. 전쟁의 아픔과 잊지 말아야할 기억들이 남아있는곳이다. 2011 거제도포로수용소
2011.01.01 거제도포로수용소앞 식당에서 먹은 멍게비빔밥, 대구탕 멍게의 독특한 향이 좋았다.^^ 진안 마이산 에서 점심으로 먹은 김치찌게, 갈치찌게 반찬은 산이라 산에 관련된 것들도 나왔는데, 전라도 지역이라 그런지 음식이 맛있었다.
2011.01.01 새해 첫해를 보고 왔다. 거제도에서 담아온 일출 어제의 해가 오늘의 해지만, 새해의 해는 시작하는 마음을 다지기 좋은 의미가 있다. - 거제도 장승포항 - 저 많은 사람들은 각자,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미래와 건강을 기원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2010.12.30 친구네 부부가 집으로 놀러와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집 가까운곳 안양해물탕
2010.12.29 저녁노을 2010년도 거의 끝나가는 무렵. 사진으로 보는 일몰은 따뜻하기만 하다.
2010.12.27 강아지.. 눈을 뜬지 몇일 되지 않은 귀여운 녀석들.. 하는짓 하나하나가 엄청 귀엽다.^^
20101227 눈길 주행을.. 마친후 고생해준 옵티마
2010.12.27 새벽길을 나섰다. 온통 눈과 얼음의 국도를 달린다. 저속으로 달리면서 촬영을 한다. 다행이 위험하지 않은 상황에서 촬영을 했다. 대전 -> 논산 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