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6 한라산을 끼고 넘어가는 516도로는 날이 좋은날을 별로 못봤습니다. 늘 안개, 비 가 내립니다. 그렇지만, 한라산이 주는 자연의 풍경은 정말 멋있습니다. 이날은 서귀포에 안개와 비가 내리고, 습한 날씨였습니다. 516도로를 통해 성판악을 지나니 맑은 날씨를 보여줍니다. 한라산을 중심으로 서귀..
20110811 조명이 변하는 새연교 야경 - 제주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887 20110815 조명이 변하는 새연교 야경 - https://chulinbone.tistory.com/918 20110815 새연교는 산책하는 코스가 되어버렸습니다. 자주 가게 되네요. 해가 보이지 않는 구름낀 하늘.. 아직은 조명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구도입니다. 이곳에 올때마다 이렇게 사진을 담게 됩니다. 새연교가 이어져 있는 새섬입니다. 태풍 무이파가 섬을 한바퀴 도는 산책로를 파손시켜서 현재는 새섬 입구까지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곳에도 산책로가 있었는데, 파손되었네요..^^ 조명이 들어왔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조명이 예뻐요. 여기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20110815 외돌개를 다녀왔습니다. 대장금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네요. 올레길 7코스가 이곳에 있어 쉼터가 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간판만 찍었습니다. 올레길 7코스는 이번 태풍 무이파 때문에 파손되서 복구중이라 일부 구간이 통제중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잘 안가는 해안절벽입니다...
20110815 사려니숲길을 조금 걷다가 보면, 오른편으로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곳이 붉은오름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같이 가는 일행중.. 어르신들은 잘 올라가시네요. 이분들이 제주도에 처음 왔을때는 잘 걷지 못했다는데, 매일매일 산책하고 하시더니 한라산까지 다녀오셨다고 하더군요. ..
20110815 사려니숲길의 끝쪽이라고 볼 수 있는 붉은오름 방면입니다. 먼저번에 사려니숲길 절물휴양림방면을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반대쪽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사려니숲길 http://blog.daum.net/chulinbone/877 사려니숲길 붉은오름 입구 앞의 도로입니다. 외국의 어느곳처럼 시원한 느낌..
20110814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만.. 숙소에 있는사람들이 저녁식사를 약속했다며 참석하라고 합니다. 헛... 고기집입니다. 낮엔도 점심으로 고기를 먹었는데.. ^^; 그래도, 첫 모임이라 참석을 합니다. 이곳은 관광지도 아니고, 관광객이 지나가는 길도 아닌 곳에 있는 제주도민들의 ..
20110814 한림공원을 갔다가 배가 고파서 음식점을 찾다가 발견한 식당입니다. 한림공원에서 해안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다 발견했는데, 내륙의 기사식당느낌이 났습니다. 손님들도, 제주도 토박이 분들이었고, 외지인은 우리들 뿐이었습니다. 우연히 들어갔지만, 맛있는 집을 찾아 기분 좋..
20110814 용머리해안은 산방산 아래 바닷가를 따라 길게 펼쳐져있는 용암의 흔적입니다. 이동중에 스쿠터를 타고가는 커플들을 보았습니다. 최근 스쿠터 타고 여행다니는 분들이 많은데, 여자분들도 많이 보이네요. 산방산 아래 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이곳에는 두번째 오는 것인데, 변한것이 없네..
20110814 2005년 일때문에 제주도에 들어왔을때, 고산기상대를 방문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기상대 안으로 들어가서 작업을 했었는데, 이번은 순수 관광의 형태로 방문이라 고산기상대의 정문까지만 갈 수 있었습니다. 주변의 풍광은 높은 지역이라 시원하고, 멋지다 라는 표현을 빌려 쓸 수 있는 곳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