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카페] 섶섬지기-고구마라떼(서귀포.보목동)

2022. 4. 3. 08:58지구별음식이야기/카페이야기

20220324

 

20190311 [제주도카페] 섶섬지기-아이스크림(구드미포구.제주도) - http://blog.daum.net/chulinbone/7637

20190313 카페 섶섬지기 야경. 구두미포구 야경(서귀포.보목동.제주도) - http://blog.daum.net/chulinbone/7654

20220324 [제주도카페] 섶섬지기-고구마라떼(서귀포.보목동) - https://blog.daum.net/chulinbone/9986<현재게시물>

 

구두미포구의 섶섬지기카페는 변함이 없습니다.

2019년 당시에는 지붕의 공간은 없었는데,

구두미포구를 조망하기 좋은 옥상공간을

만들어 조금의 변화는 있었습니다.

 

주변에 다른 카페나 음식점들이 생겨서

환경적인 변화는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영업시간이 오후 6시까지였는데,

지금은 밤 10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카페 내부입니다. 창문 앞에 앉을 수 있는 

자리들이 있고, 창을 통해 구두미포구와

섶섬을 볼 수 있습니다.

 

천혜향쨈도 판매를 하고 있네요.

이곳에는 과자, 아이스크림 등, 

슈퍼에서 파는 간식들도 있습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외부 공간과

구두미포구, 섶섬이 보입니다.

섶섬지기의 모습도 보이네요.

 

섶섬지기카페는 개인카페라서

분우기는 아기자기한 면이 있습니다.

 

섶섬동자들도 여전히 잘 있습니다.

 

카페내부의 창가에 앉아서

고구마라떼를 받아서 마시다가,

밖으로 나갑니다.

 

섶섬지기카페는 내부 공간보다

외부공간에 앉을 수 있고,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외부에서 차 한잔 마시는 것이 좋은데,

아직은 공기가 차가워서 오래 밖에 앉아 있기

불편하기는 했습니다.

 

카페 옥상입니다.

새롭게 단장해서 구두미포구와 섶섬을

내려다볼 수 있는데, 역시 춥네요.

 

추워도 견딜 수 있을 것 같아

잠시 앉아서 따뜻한 고구마라떼 마시며

앉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