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 시음회 - 제주도여행

2011. 10. 27. 01:18일상다반사/축제.행사

20110905

 

 

 

제주도에 여러날 있으면서 제주도의 모든것을 느끼고 사진으로 담고 가겠다는 생각으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찾아온 기회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다가 길가에 걸려있던 현수막

 

제주맥주시음회

급한 마음에 현수막을 사진으로 찍고 숙소에 와서 찍어온 사진을 봤습니다.

 

날짜가 9월 5일... 어라? 오늘이네.. 시간도 약 2시간정도 남아있었습니다.

 

점심먹고 가야겠다 싶어 친구들에게 말하고,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시음장 위치는 대충 알고 있어서 찾아갔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하늘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사전에 아무런 정보도 없이 찾아간 것이라 작은 규모의 행사인줄 알았는데,

도지사님까지 오는 큰 행사였고, 각 방송사에서 취재를 많이 나와있었습니다.

 

 

 

 

 

 

행사장 전체분위기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홍보물 있어서 다 찍어 두었습니다.

 

 

 

 

 

 

 

 

 

 

 

 

 

행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목소리가 전문MC 같다는 느낌의 여자분이 보셨고,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석 했습니다.

 

 

 

 

 

 

 

 

필스너

 

 

 

 

 

 

페일에일1

 

 

 

 

 

 

페일에일2

 

 

 

 

 

 

스트롱에일

 

 

 

 

 

 

스타우트

 

 

 

 

 

 

 

행사 진행중에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맥주맛의 선호도 조사판도 준비 되어있고,

 

 

 

 

 

행사장의 제주도 하늘은 가을날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근민 제주도지사님도 처음 봤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제주맥주가 도지사님이 중점적으로 밀고 있는 사업중 하나라고 했습니다.

 

 

 

 

 

 

 

 

 

 

 

 

 

 

시음회의 시작입니다.

 

 

 

 

 

 

 

 

이분들은 제주맥주 생산에 필요한 기술제공을 한 독일분들입니다.

 

 

 

 

 

 

 

 

 

 

 

안주로 나온 감귤

제주도에 와서 귤이 너무 비싸서 못먹고 있었는데, 여기서 가격 생각 안하고 먹어서 좋았습니다.^^;

 

 

 

 

 

우도땅콩입니다.

제주도 우도에서 생산되는 땅콩으로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려서.. 얼마나 맛있어서?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것 먹어보고 일반 시중에 있는 땅콩 먹어보니.. 차이가 많이 납니다.

 

우도 땅콩 크기는 일반 땅콩보다 작지만, 더 많이 고소합니다. 

 

 

 

 

 

 

 

필스너(Pilsner, 알코올도수 4.5%)

 

 

 

 

 

 

 

 

 

페일에일1(Pale Ale 1, 알코올 도수 4.5%)

 

 

 

 

 

 

 

 

페일에일2(Pale Ale 2, 알코올 도수 4.5%)

 

 

 

 

 

 

 

 

스트롱에일(Strong Ale, 알코올 도수 6.5%)

 

 

 

 

 

 

 

 

스타우트(Stout, 알코올 도수 4.5%)

 

 

 

 

 

 

 

 

 

행사진행 스텝

 

 

 

 

 

 

 

행사진행 MC

 

 

 

 

 

 

 

 

 

 

 

 

 

기술자들을 좋아합니다. 마스터로 불리우는 분들이었습니다.

어색하지만, 기념촬영을 부탁해서 한장 담았습니다.

 

잠깐 이었지만, 매너좋은 분들이었습니다.

 

 

 

 

 

 

 

행사진행 스텝

 

 

 

 

 

 

행사진행 스텝

방송국 인터뷰, 질문자들에게 열심히 제주맥주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해주었습니다.

 

 

 

 

 

 

 

 

 

 

 

 

 

 

 

 

 

 

 

 

방송국에서 촬영하는 뒤에서 살짝 담아봤습니다.

 

 

 

 

 

 

 

 

행사에 참석했던분들의 선호도 입니다.

 

필스너가 부드럽게 잘 넘어간다고 많이 투표해주셨습니다.

 

 

제가 원래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언제나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신제품을 먼저 먹어볼 수 있다는 생각에 맛만 보았는데, 맥주를 잘 모르는 저한테도, 필스너가 부담이 없었습니다.

 

흑맥주는 진한 향 때문인지.. 마음이 많이 가지 않았습니다.

 

 

제주맥주는

 

생수 삼다수를 만드는 물과 백호보리를 이용한 제품으로

청정지역의 좋은 물과 보리가 만나

기대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연히 참여하게된 제주맥주시음회

내년 3월쯤 출시한다고 하는데, 기대해볼만 할것 같습니다.

 

맛있는 먹거리는 많이 나올 수록 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