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애드가채움아파트 16층 옥상에서 보는 아침의 목포

2021. 11. 18. 12:36지구별여행이야기/전라남도.북도

20211113

지인분의 집에서 하룻밤을 자고,

아침에 베란다로 나갔는데,

흔히 말하는 펜트하우스 같은 문열고 나가니

개인 옥상 같은 곳이었습니다.

제일 높은 16층이었고, 목포의 아침을

시원한 아침공기 마시며 볼 수 있었습니다.

 

멀리 해가 뜨는 모습도 보았고,

 

높은곳에서 보는 목포의 도심풍경 좋습니다.

 

스마트폰 줌이 촛점을 못잡았지만,

유달산도 보이는 곳입니다.

예전에 유달산 올라갔다가 왔는데, 

사진이 하드불량으로 다 날라가서

언젠가 다시 한번 유달산을 올라가는 것이

지금은 작은 목표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