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천역(폐역).인근터널

2021. 9. 18. 05:30지구별여행이야기/기차역.기차길

20210909

대전 세천동의 작은 터널입니다.

가로가 넓고 높이는 낮아서 승용차는 지나갈 수

있는 곳으로 큰 차량들은 못지나 갈 것 같습니다.

 

특이하게 터널 한쪽은 물이 지나가는 천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바닥에는 습한 기운, 물의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터널을 나와서 방문한 곳은 세천역

세천역은 폐역으로 기차가 지나가기만 하고,

정차하지 않는 역으로 1976년부터 지금까지

폐역이라 평상시에는 문을 잠가놓은 곳인데,

오늘은 무슨 공사를 하는지 문을 개방해 놓고

작업인부들이 있어서 입구 안쪽으로 조금만 들어가

세천역의 기차길 사진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