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20울트라 미스틱브론즈 256GB

2021. 9. 10. 05:43나의 LIFE.리뷰/통신장비.etc

20210902

 

삼성 갤럭시노트20울트라 미스틱브론즈 256GB - https://blog.daum.net/chulinbone/9448<현재게시물>

삼성 갤럭시노트20울트라 UAG케이스 - https://blog.daum.net/chulinbone/9449

삼성 갤럭시노트20울트라 액정보호지.카메라보호지 부착 - https://blog.daum.net/chulinbone/9450

 

중고로 1년된 스마트폰을 구매했습니다.

갤럭시노트20울트라 미스틱 브론즈 SK버전인데,

내가 사용하는 LG U+ 통신사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스틱 브론즈 색상으로 판매자가

갤럭시폴드3로 넘어가면서 중고로 판매했습니다.

 

이어폰 같은 구성품은 빠졌고, 기본적인 충전기와 케이블만

있는 제품인 줄 알고 구매를 했습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이어폰은 무선 사용하고,

다른 구성품들도 사용할 일이 거의 없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10플러스 보다도

조금 더 큰 사이즈입니다.

 

판매한 분이 파손보험에 들어 놓은 상태로 있다가

판매전에 케이스와 카메라 커버 등등, 여러 부분의

부품을 새것으로 교체한 상태로 판매해서 

전체적으로 새것 같은 상태였습니다.

 

갤럭시노트20울트라를 구입한 이유는

카메라 성능이 기존 폰보다 좋아서 이고,

폴드3는 아직 내가 원하는 환경의 폰이 아니라는 것으로

현실에서 가장 최상위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사진을 찍을 때,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찍고 있으니

이보다 좋은 기기가 없다고 판단이 되었고,

앞으로 활용하는 측면에서 봐도 이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노트의 핵심인 수납된 펜은 노트10과 동일한 크기였는데,

그래도, 뭔가 다르지 않을까 싶은데, 생각보다 많이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조금더 사용해야겠습니다.

 

중고로 노트20울트라를 구입 후, 시내의 LG U+대리점에

방문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10플러스의 데이터를

노트20울트라로 옮기는 작업과 몇가지 업무처리를 했습니다.

 

집으로 가져와 데이터 정리를 해주었고,

기존 사용하던 노트10플러스에서 수동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옮기는 작업도 했습니다.

 

펜의 위치가 달라진 점 같은 소소한 것 외에,

 

노트20울트라는 카메라부분이 크게 튀어나와

바닥에 안정적으로 놓이지 않는 점이 다릅니다.

 

노트10플러스는 아우라글로우라는

무지개빛의 예쁜폰이었고,

노트20울트라는 미스틱브론즈라는

장미빛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카메라 비교해보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아래는 밤에 집으로 가던중

갤럭시노트20울트라로 아무런 설정없이

촬영한 대전시내 야경입니다.

신호받고 정차중에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