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20울트라 액정보호지.카메라보호지 부착

2021. 9. 11. 02:04나의 LIFE.리뷰/통신장비.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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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20울트라 액정보호지.카메라보호지 부착 - https://blog.daum.net/chulinbone/9450<현재게시물>

 

중고로 갤럭시노트20울트라를 구입하면서

같이 받은 액정보호필름, 카메라보호필름을

붙여서 화면 보호를 해주기로 합니다.

 

오하이(Ohi) 지문방지 AG필름이라는 제품으로 3장이

기본 구성품인데, 이전 사용자가 1장을 사용해서

2장이 들어 있었고, 카메라 보호필름은 1장 있습니다.

 

보호필름 붙이기 편하라고, 소비자 입장에서

편리한 도구들이 같이 들어 있었습니다.

하단의 충전단자에 꽂아서 필름을 고정해주는

가대가 있어서 편하게 작업 가능합니다.

 

필름 하단에 가대에 꽂을 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필름에 쓰여있는 대로 FRONT를 앞으로 가대 구멍에

필름을 꽂아주고 작업을 이어가면 됩니다.

보호필름과 같이 설명서도 친절히 안내되어 있어

작업하기 어렵지 않았고, 먼지만 조심하면 됩니다.

 

가대에 보호필름을 꽂아둔 상태로,

 

상단의 1cm 정도 되는 필름을 벗겨낸후,

상단 부분의 카메라 홀에 맞게 보호필름을 붙인 후,

 

하단의 가대에서 필름을 빼낸 후, 상단의 붙어있는

부분 아래의 안쪽 비닐을 벗겨내면서 아래로 붙여줍니다.

붙이면서도 먼지를 잘 확인해서 먼지가 앉지 않은 상태에서

잘 내려주면, 알아서 액정화면에 보호필름이 붙게 됩니다.

 

다 붙인 후, FRONT라고 적혀있는 부분을 들면,

전면의 보호필름을 보호하는 비닐이 벗겨집니다.

 

처음에 붙었을 때는 보호필름 안에 공기방울도 많고, 

잠깐씩 멈추었던 곳에 줄도 가있어서 잘못 붙였나 싶은

모양새를 보여주는데, 이는 며칠 뒤면 다 사라집니다.

제일 아래에 며칠뒤 보호필름 상태 사진을 추가해두었습니다.

 

후면 카메라용 보호필름은 약간 두꺼운 필름입니다.

 

후면 카메라에 붙어있던 순정 스크래치 보호필름을 제거합니다.

이것은 카메라 렌즈는 보호 안 하고, 주변 부분만 보호합니다.

 

카메라용 보호필름을 붙였습니다.

LED후뢰시 부분만 구멍이 뚫려있고, 카메라 부분은

투명한 필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렌즈 앞에 한 겹의 보호필름이 더 있어서 화질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당분간 사용하면서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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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시간이 지났을 때, 액정보호필름의 모습입니다.

처음 붙였을 때의 흔적들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노트20울트라 화면이 들어오면 보호필름의 공기방울

같은 것들은 신경이 안 쓰이는데, 이것마저도 며칠 안에

해결된다고 설명서에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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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일쯤 뒤 상태입니다.

보호필름에 공기방울이나 줄갔던 것들이 깔끔하게

없어져서 깨끗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보호필름을 붙여서 사용하면서 스크레치에 안전해서

좋기는 한데, 보호필름이 투명한 재질이 아닌,

약간 불투명한 느낌의 재질이라서 아무것도 안 붙어

있을 때의 쨍한 액정화면의 느낌은 아닙니다.

처음 붙여서 사용할 때는 그 차이가 심해서 뗄까?

생각도 했었는데, 며칠 사용하면서 보니 익숙해지네요.

보호지가 없을 때의 쨍함을 잘 알기에, 아직도 고민은

하고 있지만, 당분간은 사용할 예정입니다.

액정 보호지 상태로 지문인식도 아주 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