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유성해물칼국수-[▶] 해물칼국수.32cm해물파전.돈까스(유성구.봉명동)

2021. 5. 22. 03:2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210521

유명한 식당이었는데, 유성에서 활동을

잘 안 하다 보니 오늘 처음 알게 된 식당입니다.

건물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유성홈플러스 뒤편 길가에 있습니다.

 

해물칼국수 외에 몇 가지 메뉴들이 더 있습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서 수조를

볼 수 있습니다. 조개류들이 있습니다.

 

식당은 깨끗하고 넓었습니다.

들어가기 전, 온도체크, QR체크등을 진행합니다.

 

SNS이벤트도 진행하는데,

나는 블로그에 나중에 올리는 것이라

주문한 것만 먹고 왔습니다.

 

대표메뉴들 중에 상호의 해물칼국수는

기본으로 주문했고, 파전과 돈까스도 주문했습니다.

 

김치는 기본으로 나오고,

이후부터는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있습니다.

단무지도 셀프로 가져다 먹습니다.

 

파전용 간장.

 

해물탕의 오징어나 조개류를 찍어먹을 소스.

 

칼국수도 먼저 나왔습니다.

해물탕 먹고 칼국수 넣어서 먹는 방식입니다.

 

해물칼국수는 냄비에 해물탕처럼

여러가지 재료들이 담아서 나옵니다.

칼국수만 안 들어가고 맑은해물탕처럼 끓여서

먼저 먹는데,

오징어 한 마리가 통으로 들어있고,

전복, 홍합, 바지락, 동죽, 하얀모기버섯,

낚지 등등 여러가지 해산물들이 있습니다.

가리비도 메뉴판에 적혀 있기는 했는데,

계절에 따라 재료의 종류는 달라진다고 하네요.

 

먼저 끓여서, 오징어부터 먹기 시작하고,

다른 것들도 꺼내 먹으면 됩니다.

.

 

[동영상] 유성해물칼국수 맑은해물탕 끓이기

,

돈까스도 하나 주문했는데,

양배추 채 썰어 넣은 것이 없다고

이건 뭔가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했는데,

여기는 원래 저렇게 주는 것 같네요.

돈까스를 반찬으로 먹었습니다.

 

32cm해물파전입니다.

파전용 소쿠리에 담겨 나왔고,

파전 먹고, 해물탕 국물 먹고.

괜찮은 조합입니다.

 

칼국수 면을 넣고 끓여서,

 

칼국수를 먹는 것으로

저녁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주문한 것들이 많아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